독감 백신, 강화군민은 누구나 무료… 6일부터 접종

국가 지원 대상 외 15~64세 군민까지 무료 지원
코로나19 백신은 12일부터… 독감과 동시 접종 가능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6일부터 15~64세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해,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를 포함한 전 군민 무료 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겨울철 유행하기 쉬운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감염과 중증화를 막기 위해 추진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대상별로 순차 접종한다.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75세 이상 6일 ▲70~74세 12일 ▲65~69세 15일부터 차례로 접종받을 수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15~64세 군민은 주민등록상 강화군에 거주하면 6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의료기관마다 접종 요일과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기관에 꼭 문의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70세 이상 어르신과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2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5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해 한 번 방문으로 두 백신을 모두 맞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과 중증화를 막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대상자별 접종 일정과 접종기관을 미리 확인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화군보건소 예방접종실(032-930-40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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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