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오는 6월 24일까지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인구 활력 ▲지역경제 ▲복지 강화 ▲문화관광 ▲규제개선 등 5개 분야로, 군정 전반에 걸쳐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대
강화군이 17일 해군함정 ‘강화도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강화도함’이라는 함명에 의미를 두고 향후 해군과 한화오션 간 함정 인수·인도 과정에 앞서 맺게 된 것이다.해군 제8전투훈련단 소속 강화도함(함장
강화군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기상 및 산사태 예측 정보 모니터링 ▲위기 대응 단계별 비상근무 ▲산사태 취약지역 및 대피소 관리 ▲
■ 길상면 노인회,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강화군 길상면 노인회(회장 이주찬)에서 지난 16일 노인회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산도 일원의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황산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지만,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쓰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10일 풍선을 이용해 대북 전단을 북한에 보낸 가운데 강화군 민주당 당원들은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강화군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강화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서울 교보문고 본사의 건물에는 “사람은 책을 만들지만,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문구가 커다랗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 말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포함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선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책으로 만들어 다른이에게 전달하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책
혹시 고우석이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올해 26세인 한국 청년으로 세계적 실력을 갖춘 야구선수들이 모이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입단한 프로야구 선수입니다. 지난해까지 LG트윈스에서 주전 투수로 활약했으며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 대표로 활약하며
강화군체육회(회장 박영광)은 지난 10일 강화군생활체육센터에서 강화군체육회 이사회 및 황토길 개장식에서 강화군 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강화군체육회에 기부하였다.박 회장은 “강화군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
▲ CCTV 통합관제센터 조감도강화군은 군민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7월 설계를 완료하고, 8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새
강화군이 16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MZ공무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지난 29일 진행된 1차 브레인스토밍에 이어 두 번째로, 부서와 직렬이 다른 직원들이 8개 팀을 꾸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강화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하점면 크래프트 섬에서 ‘사랑 가득 담을 접시 만들기’를 주제로 도예 체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1인 가구 행복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수다살롱’ 동아리 회원 12명이 참여했다.1인
인천광역시가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기간을 출산일로부터 3개월까지로 확대한다.「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약 한 달 동안 4,464명이 신청했으나, 출산일로부터 1개월까지의 신청기간이
인천광역시는 정책자금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수혜 대상 및 지역 범위를 세분화해 올해 최저 대출금리(3.3%대), 총 3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8억 원을 출연해 ‘2024 청년창업 특례보증’‘2024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2024 일자리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합동으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자동차를 집중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번호판 가림과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 이륜차, 타인명의 불법자동차(대포차)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협하는
정부는 수소 연구개발(R&D)의 신규지원을 대폭 확대해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앞당기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국정과제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해 수소 분야 R&D 예산을 지난해 28억 원에서 올해 478억 원으로 확대하고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