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민족 근대화와 독립 운동에 횃불이 된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는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이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유천호 군수는 지난 12일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특히 전시관내 이용
강화군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며 장수가 축복이 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어르신 진심케어돌봄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군은 우선 ‘단군콜센터’를 확대해 어르신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언제나 기댈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단군콜센터’는 현재
강화군은 강화 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한훈), 강화남부 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석현), 서강화 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의환)은 지난 11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한훈 조합장은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송현선)는 지난 11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이날 지도자들은 불법 매립·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과 토지오염 방지를 위해 마을안길,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을 수거했다.송현선 회장은
강화군이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젊음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년센터마루’를 조성한다.‘청년센터마루’는 사업비 9억8천만 원을 투입해 강화읍 중앙시장 B동 2층에 연면적 709㎡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내부 설계 중에 있으며
강화군 6‧25참전강화청소년유격동지회 화도면분회(회장 한병열)가 지난 6일 화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임원진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한병열 회장을 비롯해 14 명의 유공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사업에 대해 토의했다.이날 회의를 주최한 한병열 회장은 “그동안 코
강화군이 쓰레기 감량과 불법투기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총력전에 나섰다.군 쓰레기 감량을 위해 마을별로 설치하고 있는 ‘재활용 동네마당’을 올해에만 250개소에 추가로 설치하고, 품목별 재활용 전용봉투를 150만 장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
강화군이 군청과 보건소 1층에 ‘마음건강 무인검진기’를 설치하고 군민들의 우울감, 스트레스 등의 자기 진단을 통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마음건강 무인검진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동의 후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우울 정도, 스트레스 지수,
강화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2년도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업사업’에 관내 농장 3개소가 선정돼 거점 농장으로 육성된다고 밝혔다.사회적 농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 농업 활동을 통한 돌봄·교육·고용·힐링 등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해
강화군이 외포리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문화·관광·레저 복합 거점공간으로 개발한다.군은 올해부터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개발 사업’과 함께 ‘외포권역(외포항·황청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속발전 가능한 선순환 수산·관광 생태계를 만들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이 지난 6일 긴급 대군민담화을 발표하고 방역대책을 강화했다.군은 지난 2일 관내 확진자 중 두 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해 지역사회의 빠른 전파가 우려된다. 이에 강화된 방역 기준을 적
강화군 6‧25참전강화청소년유격동지회 화도면분회(회장 한병열)가 지난 6일 화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임원진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는 회원 14명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올해 사업에 대해 토의하고 2022년도 사업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한병열 회장은 “그
강화군 양도면 동광중학교 학생회(회장 윤석영)는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4만 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학생회장 윤석영의 공약사항으로, 학교 매점 운영, 축제 부스운영 등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이들은 직접 재배한 순무로 담근
강화군이 광역 및 내부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군민 삶의 획기적 변화와 함께 지역에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불어 넣고 있다.우선 광역도로망으로 ‘강화~계양고속도로’(사업비 2조 5천억 원)가 지난해 3월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4년 공사가 착공된다. ‘강화~영종 교량건설(사
강화군이 접경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을 대폭 조성한다.군은 국방부 ‧ 유엔사령부 ‧ 지역 군부대와 적극 협의해 불필요한 검문소는 폐지하고, 폐지가 어려운 검문소는 북상 조정할 방침이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수십년째 민통선과 제한보호구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