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가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부녀회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고 쉽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쌀국수 340개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나눔 행사에 대해 박인상 강화읍장은 “항상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5인 이상의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이다. 당일 여행은 30만 원, 1박 이상의 숙박 여행인 경우 5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화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가축분뇨 퇴액비화 검사란 토양에 부적합한 가축분뇨가 농경지에 살포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으로 의무화된 절차이다. 현행 법률에는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 대상 농가는 연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5일 군청 민원상담실에서 개발행위허가 관계 공무원들이 모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강화군 개발행위허가 업무의 통일성, 체계성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개발행위 담당 팀장들과 시설직 공무원, 상반기 정기인사로 인해 변경된 담당자 등이 모여 체계적인 업무 처리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업무 처리 사례와 법제처 유권해석 등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허가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비시가화지역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따른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구세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드림스타트 4가정에 주거환경개선과 추억여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전국의 농산어촌 거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조손 가꿈’ 사업을 추진하며, 공모를 통해 환경개선 및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지난 24일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시스템 교육과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새롭게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와 인천시 최초로
강화군(군수 박용철) 교동도의 대표 관광지 화개정원이 오는 26일부터 강화군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강화군민의 화개정원 입장료를 기존 3,000원에서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역민에게 화개정원을 무료로 개방해 언제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제공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이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시 협의회(회장 송미영)와 복지사업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시 협의회는 강화군을 포함해 인천시 일대에서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과 협력해 1조 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를 조성한다.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인프라·도시개발·물류 등 고부가가치 사업의 해외 수주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국
초등학생의 경우 색조 화장품을 사용하는 비율이 11%, 중·고등학생은 26%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초등학생 9274명, 중·고등학생 4678명 등 총 1만 39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중·고등학생 화장품 사용 현황
인천광역시는 2025년부터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에 새롭게 도입되는 C형 간염 항체 검사의 양성자를 대상으로 최초 1회에 한해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C형간염은 제3급 감염병으로, 주사기 공동 사용 또는 재사용, 수혈, 혈액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연중 농업용 유용미생물(EM) 50톤을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인들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을 장려함과 동시에, 단순한 미생물 제공을 넘어 농업인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지난 25일 농협중앙회인천본부(본부장 김재득)와 쌀 소비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식량안보와 농업기반 유지를 위한 쌀소비 촉진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인천광역시는 감염병 위기 및 기후 변화 등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 ‘2025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감염병 발생 억제 및 유행 방지를 목표로, 지역사회 전파 방지와 촘촘한 감염병 감시강화를 통해 시민
인천광역시는 올해 3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사거리 19곳과 도로구간 1곳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