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은 지난 23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송수익)에서 주관하는 “강화군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자택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한우곰탕과 밑반찬 200인분을 도시락으로 만들었으며, 재료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21일부터 농업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도록 농업부산물 잔가지 파쇄처리 지원 사업을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확 후 나오는 고춧대, 깻대 등 잔가지 농업부산물에 대한 파쇄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불예방과
강화군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681부대에서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공군 제8681부대는 전체 부대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조금씩 모아 매년 명절마다 하점면사무소를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이상옥 소령
강화군 관내 업체 강화드림(대표 한성희)은 지난 23일 송해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영양죽 6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영양죽은 직접 농사지은 쌀로 13종의 죽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인천시가 문화콘텐츠산업 집중육성을 통해 신경제성장 동력확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10개 사업, 104억 원(전년대비 25% 증가) 규모의 콘텐츠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4개의 신규 사업, ▲문화콘텐츠 맞춤형 사업화지원 ▲인천
(재)김포문화재단은 시민중심 문화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시민이 문화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모(人)Zip(집)」 참여자를 모집한다.「문화모(人)Zip(집)」은 모를 논에 옮겨 심 듯 문화를 지역에 심고 퍼트리는 문화모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활동에 욕
2021년 10월 개관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생태탐방로, 흔들다리, 주제공원 등의 시범운영에 맞추어 오는 3월 2일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2월 23일 생태탐방로(800m), 흔들다리(112m), 주제공원 등 현장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불편
지난해 국내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고용인원이 76만 4912명으로 전년 말보다 9.4%(6만 6015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고용 증가율이 전체 기업의 3.1% 보다 3배 이상 높은 9.4%를 기록했다.지난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많은 전문가들이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은 3월 중순에 하루 확진자 25만명 내외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미크론 정점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삼성전자가 역대 가장 강력한 S 시리즈 '갤럭시 S22' 시리즈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25일 본격 출시한다. 최신 태블릿 '갤럭시 탭S8' 시리즈도 함께 출시한다.이날 '갤럭시 S22' 시리즈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
2019년 말 기준 업력이 7년 이하인 창업기업은 196만 3000개였으며 이들 창업기업이 창출한 고용인원은 298만 4000명, 매출액은 741조 20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2
오는 28일부터 42개 중앙행정기관 소속의 공무원 3000명과 군 인력 1000명 등 총 4000명이 전국의 보건소에 파견돼 업무를 분담한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는 보건소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코로나로 찌뿌둥한 몸을 숲 소리와 향기에 맡겨 볼 만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대공원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에 존재하는 경관, 소리, 향기, 피톤치드 등 다양한
강화군이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자미등록 농어촌민박사업자에게 긴급생활안정금을 전액 군비로 직접 지원한다.군은 사업자미등록으로 버팀목자금, 희망회복자금, 방역지원금 등에서 배제된 농어촌민박사업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도권으로의 편입을 유도하기 위해 순수 군비로 사업
강화군이 조직배양 기술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강화속노랑고구마’의 고급화·명품화에 나섰다.유천호 군수는 24일 ‘강화속노랑고구마’ 조직배양묘 분양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군은 ‘강화속노랑고구마’의 품질과 상품성이 우수한 조직배양묘를 육묘농가에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