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인근을 따라 조성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강화, 경기북부, 강원도 등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안보·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는 21일부터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건강 개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 및 북부 인지건강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해강개발 강화리조트(대표이사 임종수)가 지난 16일 최근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임종수 해강개발 대표, 서광석 길상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
강화군 강화읍(읍장 박인상)은 지난 17일, 강화로타리클럽(회장 남궁민영)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 15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밑반찬 세트는 계란찜, 어묵볶음, 도라지무침, 메추리알 조림, 마늘쫑볶음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
■ 길상면 사회보장협의체, 섬암교 일대 환경정화로 구슬땀강화군 길상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17일, 길상면 사회보장협의체(회장 원정연)가 섬암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체 회원 15명은 나들길을 따라 버려진 폐스티로폼과 생활 쓰레기 등을 수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은 지난 17일, 양도면 기관·단체들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84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번 성금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양도면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17일, 내가면 직능단체에서 영남권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내가면 이장단을 비롯해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후원회, 지역사회보장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주민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인 ‘엄마의 주방’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열무배추김치와 돼지불고기 키트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2025년 역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역점사업은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16일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마을협의회(회장 이윤섭) 및 민박협회(회장 안상길)와 간담회를 갖고 머리를 맞댔다. 현재 강화군에는 화문석마을, 달빛동화마을, 도래미마을, 행복나들이불은마을, 국화리팜랜드, 볼음도저어새마을, 석모도해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북한 소음방송으로 인한 노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해 헬스케어 경로당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이용해 심리‧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북한 소음 방송으로 수면장애, 두통 등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경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6일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8개 분야 43개소 중점점검 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오는 6월 13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토목, 건축, 가스,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는 17일 영남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군의원 및 직원 일동으로 188만 원을 기탁했다.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
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이 지난 15일, 부근삼거리~홍의길 구간에 수년간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부근삼거리~홍의길 구간 굴다리 밑은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돼 오랜 기간 민원이 이어져 온 바 있다. 이에 면사무소 직원들과 송해면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5일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과 함께 전날 밤 화재가 발생한 강화군 소재 고교 기숙사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14일 오후 10시 50분경 기숙사 4층에서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