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대상 확대운영

신청이 어렵다면, 찾아가는 신청으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기간이 이번 달 29일로 종료됨에 따라 마을방송, SMS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교동면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2,707가구로 9월 27일 기준 2,409가구가 신청해 지급대상 중 11%가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교동면은 “찾아가는 코로나 상생 지원금” 서비스 운영을 고령자, 장애인 외에도 다급한 사정이 있는 경우까지 접수 대상을 확대해 총 53명(장애인거주시설27명 포함)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찾아가는 코로나 상생 지원금”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에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담당자가 지급대상 해당여부와 지급절차 등을 확인하고 각 가정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인천e음 카드를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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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