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서도면의 청정 섬 주문도에서 주민 30명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마을법인 주문도로컬푸드 협동조합이 로컬 브랜드 ‘땅콩에 빠지는 주문’을 공식 런칭했다.
인구 335명의 작은 섬마을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주문도의 대표 특산물인 땅콩의 고소한 풍미에 마법처럼 빠져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땅콩에 빠지는 주문’은 원물 재배부터 수확, 가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 방부제, 유화제 등 화학 첨가물을 일절 배제하고 오직 100% 땅콩만을 갈아 만든 무첨가 순수 땅콩버터로 건강한 맛을 강조했다.

브랜드 런칭 2개월 차인 ‘땅콩에 빠지는 주문’은 성수동 ‘섬띵웨이 팝업스토어’와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에 이어, 현재는 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오는 1월 30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판매 채널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다.
‘땅콩에 빠지는 주문’은 땅콩버터 판매 수익금을 주문도로컬푸드 협동조합과 배분하여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주요 서식지인 주문도의 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서식지 보호 활동에 사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마이컴퍼니 펀딩
| https://www.ohmycompany.com/reward/645777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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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