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지난 7일 초지대교에서 온수리 입구 도로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비가오고 바람이 부는 궃은 날씨에도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며, 무단투기 금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김학순
강화군 강화중앙교회(담임목사 장영철)는 8일 강화읍(읍장 주우종)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영철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화중앙교회는 평소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솔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가축분뇨 퇴비화에 도움을 주고 축사 냄새도 저감하는 농업미생물을 증량해 연중 무상공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배양실 내에 저장조 2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달부터 축산농가에 미생물을 기존보다 20L 증량해 60L씩을 매주 공급할 방침이다.가
유천호 강화군수가 2021년도 다문화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모범 다문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족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 상담 ▲가
김포시는 지난 7일 세외수입 고액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전격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일반 조세와는 달리 납부의식이 저조하고,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하지 않는 고질·고액 체납자가 많다. 이에 김포시는 납부 경각심을 고취하고 조세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5일에 예정됐던‘제71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해군과 협의해 취소한다고 밝혔다.국방부 3대 전승행사의 하나인‘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는 매년 해군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진안전주간(9월 6일~12일)을 맞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한 어린이집에 교육·훈련용 교구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지진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전캠페인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진방재 교육 및 지진방재모자 전달인천시는 7일 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신체에서 발생하는 이상반응에 대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접종자의 이상반응을 체크하는 ‘누구(NUGU) 백신 케어콜(이하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이상반응“누구(NUGU) 케어콜”‘백신 케
LG CNS는 7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인천시교육청과 ‘AI 기반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LG CNS D&A 사업부장 김은생 부사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공사 없이 주방 가구에 딱 맞춰 ‘빌트인 룩’을 구현해 주는 ‘키친핏’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용량 4도어 제품군
민·관 대표로 구성된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가 출범해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국가 인공지능 투자방향을 모색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민·관이 인공지능 투자 비전을 공유하고 인공지능·데이터 경제 선도를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인공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7일 “16~24세 학생 연령층에서도 백신접종이 90% 이상의 매우 높은 감염 예방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 단장은 “예방접종은 나 자신은 물론 내 주변의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지킬 수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7일 “오늘 오전 전 국민의 60%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며 “이는 18세 이상 성인의 69.9%에 해당된다”고 말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어제 하루동안 약 136만 명이 예방접종을 받아 코로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 사업의 명확한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의 실체를 대거 공개하며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정의선
국민의 70% 이상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는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하며, 그 시기는 2차 접종이 완료되는 11월 말께가 적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