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유관단체, 대대적 환경정화 실시

해안쓰레기 집중 수거 추진


강화군 양도면 ‘노인을 생각하는 모임’(회장 유인선), 양도면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이근희) 회원 80여명은 지난 26일 관내 해안도로와 하천변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해안가와 하천에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유인선 회장은은 “관광객들이 또 오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도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미경 양도면장은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시간을 내어 수고하신 노생모, 한여농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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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