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농업회사법인 ㈜강화드림이 지난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양죽 2,000개(670만 원 상당)를 강화군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강화드림은 강화 농산물을 원료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업체로, 이번에 기탁된 영양죽 역시 강화섬쌀을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인 건강 캠페인 및 건강식 점심 만찬 무료 제공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의 활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화여자고등학교 보건교사와 보건
강화군체육회(회장 박영광)가 지난 30일,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이날 활동은 서울거리예술단 ‘낭만 가객’의 공연을 시작으로, 하재동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임직원이 어르신들
■ 교동면 주민자치 위원회, 꽃동산 조성으로 교동면에 봄 내음 솔솔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정성기)가 지난 8일, 교동면 상용리 화단 등에서 본격적인 꽃동산 가꾸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지난주 화단 조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의재)가 지난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재학 중인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각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저출산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어려움 극복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관내 재학 중인 저소득 청소년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지난 28일, 쾌적한 등산 환경 제공을 위해 마니산 등산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공단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등산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마니산을 이용할 수 있
■ 양사면, “모판 함께 날라요!”농촌 일손 돕기 시작해병대 제2사단 대민 지원 통해 일손 부족 농가 큰 호응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18일부터 해병대 제2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
강화군 길상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17일, 길상 난타 동아리(회장 공병환)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길상 난타 동아리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인천시
■ 송해면 노인회, 숭릉천 일대 해안쓰레기 수거 처리 사업 참여하천 변 환경정화 통해 지역사랑 실천강화군 송해면 노인회(분회장 김완식)는 지난 17일, 숭릉천 일대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처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앞장섰다고 전했다.해안 쓰레기 수거 처리 사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해강개발 강화리조트(대표이사 임종수)가 지난 16일 최근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임종수 해강개발 대표, 서광석 길상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
강화군 강화읍(읍장 박인상)은 지난 17일, 강화로타리클럽(회장 남궁민영)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 15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밑반찬 세트는 계란찜, 어묵볶음, 도라지무침, 메추리알 조림, 마늘쫑볶음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
■ 길상면 사회보장협의체, 섬암교 일대 환경정화로 구슬땀강화군 길상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17일, 길상면 사회보장협의체(회장 원정연)가 섬암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체 회원 15명은 나들길을 따라 버려진 폐스티로폼과 생활 쓰레기 등을 수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은 지난 17일, 양도면 기관·단체들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84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번 성금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양도면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17일, 내가면 직능단체에서 영남권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내가면 이장단을 비롯해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후원회, 지역사회보장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주민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인 ‘엄마의 주방’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열무배추김치와 돼지불고기 키트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