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21일 동막바다메 의용소방대, 동막해수욕장 상인회, 동막해수욕장 자율방범대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난방 등유 2,800리터(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동막리 3개 단체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는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나아지는 코로나19상황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을 하는데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음방역 프로젝트 “반려식물 키우기”를 추진했다.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은 80개 경로당에 국화화분을 제공함과 동시에 영상교육과 연계하여 국화화분 키우는 법과 꽃말, 겨울철관리 등을 강화군노인복지관 유튜브채널에 업로드하며,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키움으로 협동심 및 소속감을 갖게 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공허함을 채워주었다. 이번 기회로 각 경로당 회장님들을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해에 이어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익명의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구리에서 벼농사를 짓는 한○○씨는 수확한 쌀을 17년째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쌀 10㎏ 40포를 들고 면사무소에 찾아와 감사인사도 마다
강화군은 강화66동우(상조)회(회장 김정근)가 5일 군수실을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고 밝혔다.김정근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8월부터 생필품, 잉여 농산물 등을 기부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바꿔 쓰는 나누미 마켓을 설치·운영하고 있다.저소득층은 무료로 1일 1품목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 드리고 있
▲ 강화여고 급식실 조리종사자 어머님들이 학생들의 마음에 화답하고 있다.(사진제공 강화군)강화여자고등학교(유복현 교장)에서는 매년 창의적 독서교육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활동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는 강화군청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4월 개강한 비대면 ‘강화스테이 전통음식학교’가 1,000여 명의 군민들이 수강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강했다고 4일 밝혔다.‘강화 스테이 전통음식 학교’는 코로나19로 우울해지기 쉬운 군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드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3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 동아리 학생들이 순무김치 5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역농산물로 직접 담근 순무김치를 기탁했다.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여름 한우곰탕 250인분을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강화읍 국화1리를 시작으로 김장철을 맞아 전 읍·면을 순회하며 칼갈이 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칼갈이뿐만 아니라 약쑥계란 나눔, 감염병 예방 캠페인, 면마스크·끈세트 나눔, 방역소독 등도 함께 진행했다.칼갈이 봉사를 받은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경숙)는 지난 30일 다문화가정 우수 대학생 2명을 선정해 ‘레인보우드림’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포스코,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 공모사업으로 마
강화군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김호순)는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었다.이날 농사일로 한창 바쁜 시기에도 모인 회원 15명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장조림과 김치, 떡 등을 직접 만들어 100가구에 전달
강화군 양사면 자원봉사상담가와 적십자봉사회(회장 문상순)는 지난 10월29일과 11월 1일 양일간 화단 제초작업 등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섰다.각 단체는 교산2리 마을회관 인근 금계국 꽃길과 상덕현 운동공원 꽃밭에 돋아난 잡풀과 시든 꽃대를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희)는 지난 2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부녀회는 아침 일찍 모여 갈비,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고 독거노인 84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이민희 회장은 “이번 행사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
강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양도면분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1일 양도면 하일리 일원 화단을 정비했다.이날 회원 15명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하우고개를 중심으로 마른 꽃대와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홍화자 회장은 “깨끗한 양도면을 위해 앞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1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수혜를 받지 못해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색칠놀이 북’을 배포했다.이번에 제공한 색칠놀이 북은 관내 10개 경로당 회원 250명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