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3일부터 진행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12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교육에는 계획 인원보다 2배가 넘는 농업인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연초에 시행하고 있는 ‘새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0일 연수구청에서 개최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강화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운영과 위임 관리 도로 유지보수 예산에 대한 지원도 강력히 요청했다. 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 촉진을 위해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대표 관광명소 동막해변이 한파로 만들어진 유빙으로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막해변의 유빙은 한강과 임진강에서 계속된 한파로 만들어진 것으로, 갯벌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얼음덩어리들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겨
박용철 강화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추진한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6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약 4주간 13개 읍·면 모두 순방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주요 군정 시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14일까지 2025년도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축산분야 보조사업은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축사환경개선 설비 지원, ▲가축면역증강제 지원, ▲모기퇴치장비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지원,
강화군의회(의장 배충원)는 지난 10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제301회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 한다.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되는 2024회계연도
■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회, 깨끗한 마을 우리 손으로대룡시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달호)는 지난 6일 대룡시장과 주요 도로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적치물을 수거하며 쾌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지난 5일 강화군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5년 취업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아카데미’의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회차 교육은 ‘생애 설계와 재취업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강화군민 56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아카데미는 2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1회로 진행된다. 매월 1회 첫째 주 또는 둘째 주 수요일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3층 교육실에서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앞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박용철 강화군수가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해 10월 보궐선거 당선 직후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과 '군민통합위원회'를 잇달아 신설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
지난해 5월 새롭게 개관한 강화천문과학관이 다양한 특별 관측 행사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강화천문과학관은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2000년 폐교된 강후초등학교 건물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천체관측 체험시설이다. 수도권에서 빛 공해 없이
강화군(군수 박용철)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강화섬쌀을 부평구 경로당에 매년 40톤 규모로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평구는 매년 40톤 규모의 강화섬쌀을 구입하여 부평구 경로당 181개소에 지원하게 된다. 강화군은 강화섬쌀의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본격적인 고추 육묘 시기를 맞아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육묘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고추는 생육 속도가 느려 육묘 기간이 70~80일 이상으로 길고, 모종 상태에 따라 초기 고추 수량에 큰 영향을 끼쳐 육묘 환경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 화도면 월남참전전우회, 입춘 맞이 환경정비 활동 펼쳐강화군 화도면 월남참전전우회(회장 김충기)가 지난 5일 사기리 일원에서 입춘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날 회원들은 입춘을 맞이하여 사기리 일원에 무단투기 된 투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들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 시나리오 연구를 통해 2100년경 한국의 산불위험은 20세기(1971~2000년) 후반 대비 최대 158%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이번 산불위험 예측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협력하여 기후변화 시나리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년 전국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국사업체 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이다. 주요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