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문경신 후보가 28일 후보직 사퇴와 함께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박용철 후보 측은 "문경신 후보의 결단은 비방과 갈등의 정치가 아닌 정책과 비전의 정치를 선택한 결정"이라며 "문 후보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군민통합과 강화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강화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의 양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이로써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강화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의 양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 성 명 문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화의 혁신적인 변화를 꿈꾸며 달려온 문경신입니다. 오늘 저는 강화의 통합과 미래를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결단을 내리고자 합니다. 첫째, 위기에 처한 공정선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저는 독립지사이신 조부님의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지역을 향한 책임감과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공정한 선거문화와 정정당당한 선거를 지향했던 저는 한연희 후보의 정직과 신뢰를 저버린 작금의 선거행태에 대해 공당의 후보로서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였으나, 여전히 응답 없는 모습에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합니다. 둘째, 박용철 후보와 함께 강화발전의 대의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강화의 미래를 위해 고민한 끝에, 지난 군정 활동을 통해 검증된 박용철 후보의 군정 철학이 강화발전을 위해 더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강화의 혁신적인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후보직을 내려놓고, 박용철 후보와 정책과 비전을 같이 하며 ‘중단 없는 강화 발전’에 아무런 조건 없이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습니다. 셋째, 박용철 후보와 함께 강화의 혁신적 변화를 완수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사퇴로 군민들을 하나로 결집하여 통합의 시대, 강화 전성시대를 앞당기겠다는 대승적 결단입니다. 이제 박용철 후보와 함께 강화의 혁신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셨던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함께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살기 좋은 강화, 풍요로운 강화, 힘 있는 강화를 만드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정직한 보수가 강화의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저의 결단을 믿고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 5. 28. 문 경 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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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