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조업의 모세혈관이라고 하는 소공인(小工人)’*을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대출을 특별 공급한다고 밝혔다. * 제조업을 영위하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체산업경제의 기반인 제조업 분야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지난 9월 발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24일부터 12월 29일 저녁 6시까지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가능하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하며 치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치매안심사회를 구현해가고 있다.치매안심센터에는 등록된 치매 환자 2,721명에 대해 ▲인지강화 프로그램 ▲쉼터를 통한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교실 ▲힐링 프로그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인술)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자원분과(분과장 김용우) 위원, 강화읍 협의체, 가족센터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
■ 교동면, 2023년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일제 점검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2023년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농업용 공용관정을 일제 점검·정비한다.현재 교동면 내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약 91%로, 평년 81% 대비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무역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인천 소재 기업의 수출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45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0월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 감소한 것에 비하면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21일 “안심하고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에 임해 주시기를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 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은 130억 회분이 접종 됐다”며 “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독립된 공간에서 검사부터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군은 21일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응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공공의료 강화로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감염병대응센터’를 준공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유천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18일, 21일 3일간 ‘2022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보고회’를 가졌다.이번 평가보고회에는 어르신 2,7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 간의 사업을 돌아보고, 모범어르신과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참여자 및 담당자 간의 소통의 시간, 소비자 피해예방교육 등을 갖고 2023년도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유천호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활동이 잘 마무리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강화군에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군은 동절기를 맞아 비에스종합병원에서 쌀(10kg) 150포, ㈜엘엔엘아이엔티에서 소파(1인용) 40개, 강화를 사랑하는 드러머클럽에서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병원장은
강화군 송해면 소재 송해교회(목사 홍기용)는 지난 17일 송해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800kg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백미는 교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사회복지시설 ‘형제나사로의 집’(양로시설)과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 전달되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은천 시설장은 “운영비가 넉넉지 않아 어르신들께 저렴한 쌀로 밥을 해드렸는데, 귀한 햅쌀로 맛있는 밥을 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이에 홍기용 목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 교동면 제설단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18일 동절기 제설단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교동면 제설단(자율방재단)은 매년 강설 시 자가 트랙터를 이용해 마을 안길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방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인천지역의 겨울철 평균 기온은 평년(0.00℃) 대비 –0.27℃ 내려갔으며, 평균 강수량은 평년(62.
정부가 내년까지 위험 전에 밀집 인파에 재난문자 등으로 알리기 위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주최자가 없는 지역축제와 행사를 안전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지침서(매뉴얼)를 개정하는 등 인파관리 안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이상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옥림‧용정)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난 9월 완료하고, 오는 12월 정상 운영을 앞두고 현재 시험가동 중에 있다.군은 강화읍 옥림리, 용정리에서 발생하는 하수처리 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중위생을 한단계 향상했다.‘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