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초등학생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나는 강화소리 배우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엄마, 아빠는 교동도 나들이, 나는 강화소리 배우기’는 강화소리와 교과서 민요, 지역별 아리랑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2년도 적극행정 강화군 우수 공무원’ 선발을 위한 우수 공무원 후보자 추천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군민 추천 우수공무원 선발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적극 행정으로 헌신·봉사하고 군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군민들
강화군노인복지관이 민간시설을 활용한 여가 보급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노인복지관은 민간시설을 활용해 ㈜비앤알월드에서 드론 영상교육을 필라테스 숲에서 건강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드론 영상교육으로 어르신들은 드론의 이해부터 실습까지 배우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에서 관리·운영중인 청소년문화의집은 인천 내 사회적 기업인 ㈜로보메카(대표 김명국)와 함께 지난 2일 상호간의 상생 발전과 청소년 창의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강화군 청소년의 창의미래 교육을 위한 인적·
포스코건설 봉사단과 인천문화재 돌봄센터는 지난 3일 한글점자의 날(11월 4일)을 맞이하여,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촉각 점자가 적용된 종합안내판을 설치했다.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에는 일제강점기 1926년 국내 최초로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만들어 시
■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가져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선)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손수 담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에서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해 정성껏 만든 김치를 독거노인과 부자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오늘부터 시간당 1만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정부합동점검’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최대 수용인원, 종료시 분산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법무부가 촉법소년 상한 연령(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을 13세로 낮추는 등의 내용이 담긴 소년법·형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일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다. 개정안에는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내용이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찾아가는 자동차 출장검사’로 교통이 불편한 접경지역 섬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자동차 출장검사는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말도 등 4개 도서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9일 선착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문 검사로 주민들
강화군 교동향교(전교 한기출)는 지난 2일 교동면민회관에서 제21회 기로연을 개최했다.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축하 케이크 절단, 어르신 식사 대접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예조 주관으로 기로소에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임경숙)는 지난달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자몽청 만들기 ▲가죽공예 핸드폰가방 만들기 ▲드론조종 등 다문화가족 청소년들
■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 해안가 및 나들길 청소 나서 강화군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조대환)는 지난 1일 관내 해안가 및 나들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동산리 해안가 및 나들길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조대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7% 올라 석달만에 상승폭이 확대됐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09.21로 전월보다 0.3%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6.0%, 7월 6.3%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은 뒤 8월 5.7%, 9월 5.6%로 둔화하다가 석 달 만에 오름세를 재개했다.품목별로 보면 석유류가 10.7%, 가공식품은 9.5% 각각 오르면서 공업제품이 6.3% 올랐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번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특별팀(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1차 회의를 개최하는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주재로 교육부, 문체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일평균 3만 3332명으로 전주 대비 35.5% 증가했고,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6주 만에 ‘중간’으로 상향됐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