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생활민원처리반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생활민원처리반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생활 속 불편을 전화로 이야기하면 바로 출동해 해결하고 있다.전등, 콘센트, 환풍기, 수도꼭지, 문손잡이, 경첩, 수전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회장 박봉식)는 17일 길상면 온수리 광장에서 ‘자원순환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15여 명은 시장바구니와 마스크를 배부하며, 일회용 비닐 사용하지 않기 등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박봉식 회장은 “한정된 자원을 미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문화의 달’을 기념해 오는 11월까지 7회에 걸쳐 경로당 어르신들과 영화를 함께 관람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일환으로 문화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단합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일
■ 양도면, 유관단체장 간담회 개최 강화군 양도면(면장 조순이)은 지난 14일 유관단체장들과 지역 현안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양도면장 부임 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장단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6개 유관단체장이 참석했다. KBS 열린음악회 관람, 전 군
유정복 시장이 북한의 포 사격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연평도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서해5도 지역에 대한 특별행정체제 관리 및 주민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 유정복 시장이 허식 시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
2018년 이후 처음 대면 개최되는 인천 시민의 날이 풍성한 즐길거리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제58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야외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4일 “10월 이후 해외 입국자 PCR 검사 중단, 요양병원 및 시설에서의 대면 면회 허용 등 방역지침은 완화되고 있지만, 유행 감소세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3000여명으로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3000여명 감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사흘 연속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4일 비상대비 업무 수행연습을 실시했다.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전투기 무력시위 등으로 경색되는 한반도의 안보 상황에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와 역할을 숙달했다.이번 연습은 지난 8월 을지연습에서 제외했던 신규공무원을 주축으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3일 길상면에 위치한 ‘벽전도예’ 도자기 공방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 머그컵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공직자 80명은 머그컵, 화분, 화병 등을 만들고 만든 그릇에 청렴 문구를 새기면서 청렴을 다짐했다. 또한, 사무실에서 청렴 문구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자조모임’은 오는 11월 23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환자와 가족을 참여하는 ▲[건강정보] 암에 대한 이해와 자기관리 ▲[원예요법]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공중식물 만들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마음을 담다’ 가족사진 공모전 당선작 14점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정신질환을 경험하는 가족이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진행됐다.‘가족사진 공모전’
■ 삼산면 농업경영인회, 사랑의 고구마 캐기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과 농업경영인회(회장 황효상)는 지난 13일 삼산면 석모리 방개마을에서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농업경영인회는 지난 5월 이웃 돕기를 위해 도로변 휴경지 2,000㎡가량을 일궈 고무마를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봉사학습 활동으로 미니 버거를 만들어 간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힘든 일은 서로 거들어 주며, 품을 지고 갚고 한다는 ‘품앗이’의 타이틀을 가지고 전개되었다. 이날 청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송도국제도시와 월미도·개항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야간 관광벨트와 10대 야경 명소가 조성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시비 총 5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야간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9
화이자의 오미크론 변이 BA.1 대응 2가백신 78만 회분이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입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화이자 2가백신은 지난 7일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