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이 무료급식소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나누기’를 진행했다. 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하여 소갈비찜, 모듬전 등을 직접 준비했으며, 더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한 햅쌀과 햇과일도 함께 전달
■ 교동면, 추석 연휴 성묘종합대책 추진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추석 연휴를 대비한 성묘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에는 교동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함께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찾는 관광객도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관내 4개소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와 함께 음식 꾸러미 200개를 제작해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음식 꾸러미는 명절 대표 음식인 송편, 약식, 과일(사과, 배), 모듬전(동그랑땡, 동태포, 삼색꼬치), 햅쌀, 간편식을 당일 제작하여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민생현장 방문으로 동구 송현시장을 방문(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7일부터 9일 까지 3일간 추석 연휴 민생안정 대책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업직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예방 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및 민생 관련 현업기관 등 사회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민생현장 방문 첫
▲ 제7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진용 전 경제청장(5대)을 임명(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7일 제7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진용 전 경제청장(5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7월 공모 절차를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치른 결과 김진용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일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2 인천사회복지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공감복지
금융권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가계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과 경영자금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또 피해 복구를 위한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도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질병관리청은 지난 3일 확인된 국내 2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관리 중으로 상태는 양호하다고 6일 밝혔다. 또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 등 지자체와 함께 실시한 심층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15명의 접촉자를 확인했고 이들 명단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중 저위험으로 분류된 13명은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중위험으로 분류된 2명은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최대 잠복기인 21일까지 능동감시를 통해 집중 관리 중이다. 현재까지 증상 호소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안전한 명절을 위해 일상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고향·친지 방문 전후로 증상이 있다면 진단 검사 및 진료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인만큼 일상생활은 영위하되, 고연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하는 만남이나 친족모임의 규모나 시간은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음식섭취를 최소화하며 섭취 중 대화는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8월 5주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 ‘중간’으로, 비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해 오는 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주도해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4년 만에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박지성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캐스터 배성재, 축구 해설가 장지현과 함께 ‘SBS 카타르 2022’의 메인 해설을 맡는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비롯해 세
정부가 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포항지역 등의 신속 복구를 위해 500억원의 예비비를 지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고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복구지원 등을 위한 목적예비비 500억원 지출(안)을 즉석 안건으로 심의·의결했다. 이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추석 연휴기간 중 총 6000여개의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최소 700곳 이상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운영 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보건소와 응급실을 통해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강화군(유천호 군수)은 행정안전부 소관 ‘2023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11개 신규 사업과 8개 계속비 사업이 선정되며 내년도 사업에 169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특수상황지역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해 접경지역인 강화군 전체가 해당되며, 균형발전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배호)와 함께 ‘강화 고려궁지’의 역사적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모바일 미션 게임을 출시했다.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게임 ‘얼라이브(Alive) 강화Ⅱ(고려궁지, 시간의 흔적을 찾아서)’는 강화동종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