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유정복 시장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의 면담(사진제공 인천시)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 후에도 인수위원회 때와 마찬가지로 주말에도 쉼 없이 정부 인사와의 만남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휴일 없는 총력전에 나섰다.인천광역
정부가 6%대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8000억원 규모의 추가 민생 대책을 발표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재정 지원은 늘리고 식료품에는 관세를 낮춰 서민 부담을 덜어준다는게 핵심 골자다. 정부는 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민선8기 비전, 시정철학, 공약, 인수위원회 논의사항 등을 반영한 첫 번째 조직개편안을 공개했다. 민선6기에는 다음해 1월, 민선7기의 경우에는 10월에 첫 번째 조직개편을 실시했으나, 민선8기 조직 개편은 7월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정부는 민생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금과 같은 제도적인 경제 위기에서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면서 “이는 코로나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1총괄조정관은 “이번 주
높은 당도와 식감이 뛰어난 ‘강화섬수박’이 싱그러운 향을 자랑하며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대표 제철 농산물인 ‘강화섬수박’이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풍부한 일조량, 해양성 기후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 축산물 취급 가공업소 및 식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이 최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다.불은면은 지난 4일 호우피해 대책마련을 위해 지역 봉사단체(이장,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와 함께 관내 지역별 세세한 호우피해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주 비 피해를 입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들을 방문했다.이날 화도면은 방문 가구들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보수작업 후 복지 홍보용품을 전달했다.최◯오(90세, 여) 어르신은 “현관 입구에 물이 새서 면에 신고를 접수하니 면장님과 직원 분들이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지난 06일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승훈)과 창업·일자리 및 산학 협력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와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상호 자원 연계를 통한 산학 협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민간보급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2,613대와 전기이륜차 282대 등 총 2,895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상반기 배정물량 9,981대까지 포함하면 인천시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과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를 일제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휴가철 국내산 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원산지
▲ 강화군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사진제공 강화군청)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150억 원으로 확대해 조성한다.군은 지난해 ‘강화군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까지 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