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5.29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산불 대응역량 강화 예산 563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 동해안 산불과 같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공공부문의 저공해자동차(무공해자동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2021년 구매실적과 2022년 구매계획을 공표했다.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은 ‘대기환경보전법'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규 차량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1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관광발전지수 평가 결과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17개 평가대상 국가 중 1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경제포럼이 2007년부터 격년 단위로 관광 관련 지수를 발표한 이
전·현직 시장의 리턴매치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 자리를 되찾았다.개표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를 달리던 유정복 후보는 2일 오전 12시 30분 현재 45.07% 개표율 상황에서 28만8천681표(52.35%)로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유정복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셔서 다시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영광된 기회를 얻었습니다.모두 강화군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현재 강화군에는 2024년 착공되는 강화~계양 간 고속도로의 강화기점 우선 추진
▲ '제35회 세계 금연의날' 을 맞아 27일 보건소에서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 강화군)강화군이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채진석)는 지난 20일 창업·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활발한 창업 생태계 구축 및 상호 자원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인천광역시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해양친수공간 조성공사’ 사업이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 부인교전망대 해안테크길(사진제공 인천시)이 사업은 소래습지 전시관부터 시흥시 경계인 신천 갯골까지 약 648m에 달하는 긴 선형의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로, 지난해 12월 착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제13기 귀농귀촌교육 운영 사진(사진제공 인천시)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 후속교육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개 과정(채소반‧과수반‧특용작물반)을
새 정부는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첨단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초격차를 확보하겠다고 제시했다. 기존 제조업은 디지털 고도화로 재성장의 길을 열어주고, 반도체·인공지능(AI)·배터리 등 국가전략산업은 안보차원에서 챙기기로 했다.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이 서울시 중구 방산동 미군 공병단부지에 오는 2027년에 들어선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신축 부지를 서울 중구 미군공병단부지로 확정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5.29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25조 5,355억원) 대비 3,220억원 증액된 25조 8,575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누적된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강화군은 접경지역 발전 및 지역 군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서도면 단기 발전 계획’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권영현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7일 강화 본도와 뱃길로 떨어진 서도면 사업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피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서도면 단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양일간 4회에 걸쳐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는 가상의 국가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이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인천광역시는 24일 소래포구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어패류 섭취 및 고위험군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사업 운영을 통해 나타났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5월부터 10월 사이 18℃ 이상의 수온과 적절한 염분 농도가 유지될 시 증식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어 환자 발생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52명(인천 4명)의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