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청소년직업체험 ‘디저트파티쉐’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3일부터 6월 25일 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한다.이번 직업체험 ‘디저트파티쉐’ 프로그램은 신청·접수 후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하였으
인천 내항 일원의 주요교통로 역할을 한‘만석 우회고가교’가 건설된 지 29년 만에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인천광역시는 노후된‘만석 우회고가교’를 내년 6월까지 철거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부터 순차적으로 차량 통제를 실시해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
김포시는 市 자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김포시 신규 확진자는 3월 둘째주 정점 대비 69.9% 감소하여 4주 연속 감소추세를 나타내 4월 둘째주는 일일평균 1,3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같은 확연한 감소세에 따라 중앙의 오미크
허가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에 잠금장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등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개소를 점검한 결과 화학물질관리법을
산림청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ㆍ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9일 2022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이하 ‘청년 월세지원 사업’)이 8월부터 본격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21일 시·도 청년정책책임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강화군이 지난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회장 고석현)와 함께 ‘경쟁력 있는 농‧어업, 잘 사는 농‧어촌 실현’을 위한 현안 사업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천호 군수, 고석현 회장, 이수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장을 비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센터’)는 지난 19일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창업・창직가 양성 과정’ 사업설명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인천시 주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지난 20일부터 우리가 만드는 강화복지마을사업으로 기획한 “호호호 꾸러미 지원”을 본격 개시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가 주축인 마을 복지추진단의 주민의견조사로 기획된 사업으로, 점차 늘어나는 홀몸노인 가구와 소외 가정의 안부를 확인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계획했다.협의체는 4월 추진 사업으로 휴지, 세제, 물티슈 등 봄 청소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호호호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51가정에 전달했으며, 특히 전입한 저소득층을 발굴해 전
강화군 양사면 강화교산교회(담임목사 박기현)는 지난 19일 면사무소에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강화교산교회는 1893년 강화군에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기부금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
인천시가 올해부터 지방세의 자동이체·전자송달 납부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한다.인천광역시는 2022년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인천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 법에서 정한 최고 상한액을 세액공제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 청년농업인 역량강화교육 사진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
인천시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촉진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4월 21일부터 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법정계량기 인증 기준과 제조업 시설요건을 완화하는 등 기업 부담 경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표원은 이러한 개선방안을 담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19일 실시해 업계 의견을
최근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활동이 한·중 합동으로 실시된다.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우리나라와 중국 어업지도단속선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순시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순시 참여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5호한·중 지도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