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시설업계의 방역·소독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체육시설 3만500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시설업 및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사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 방역정책에 대한 폄하가 지나치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 정부의 방역정책 자체에 대한 비판이 지나쳐서 국민들의 눈
강화군이 교동도 전체를 대상으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교동도 경관마스터 플랜’ 수립에 나섰다.군은 민통선과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타 지역보다 낙후된 교동면의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 소득·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교동도 경관마스터 플랜’ 수립용역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
강화군이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을 3년 만에 전면 개방한다.군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간 벚꽃 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온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방
강화군은 지난 29일 영상회의실에서 갑비고차전원생활연구회(회장 박광신)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유천호 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농업아카데미 운영, 5년 미만 귀농귀촌인을 위한 밭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 청년
인천시가 5개 시중은행과 협력해 올해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2,175억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 특례보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시청에서 인천광역시장, 5개 금융기관 대표,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라 함) 이사장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협의회가 의장도시인 인천시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는 24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전국협의회를 열고 지역별 인권 활동과 지자체 인권정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광역지자체 인권위원장, 박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및 인
인천시가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4,400대를 선착순 지급한다.인천광역시는 사회적 약자 지원확대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2022년도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구입 지원 사업’의 협약을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장애인복지
김포한강시네폴리스에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복합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지난해 착공 이후 부지 조성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관련 업계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29일 김포시와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김포도시관리공사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9일 “지난주에 이어서 확진자가 완만하게 감소하면서 오미크론 유행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1월 첫째 주부터 매주 증가하던
경기도가 남북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이색 공연, ‘2022 평화로 꽃이 피다’를 3월 30일 오후 8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경기도청 유튜브 채널(youtube.com//ggholics)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뮤지컬과 패션쇼를 결
강화군 원도심에 방치되어 온 장기 미집행 ‘남산근린공원’이 50년 만에 군민 품으로 돌아왔다.군은 29일 ‘남산근린공원’ 준공식을 갖고 공원을 전면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박남춘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강화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2022년 강화스테이 전통음식학교’를 운영한다.군은 ‘강화 스테이 전통음식 학교’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이해를 바탕으로 실용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해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을 도모할 계획이다.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4월 1일부터 영·유아 대상으로 책과 함께 생애를 시작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을 시작한다.‘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아기들에게 그림책을 지원해 책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가
강화군 양사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메마른 아이들의 정서에 단비같은 동화책이 내렸다.지난 28일 양사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동화책 3종 38권(50만원 상당)이 기탁되었다.양사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여주 주무관이 문화생활이 어려운 접경지역 아동들을 위해 그 간의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