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어업활동과 낚시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어업인과 승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봄철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4월 ~ 5월은 꽃게, 조피볼락, 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는 성어기다. 겨울동안 주춤했던 어업인들의 조업이 늘어
인천광역시는 2022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913명 선발 예정에 8,241명이 지원해 9.0: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접수는 일반행정·세무·전산·공업·시설 등 직렬 9급 공무원과 7급 수의직 공무원 임용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지난해 1회 임용시험에서 1,039명 선발에 10,277명이 지원(간호8급 제외)한 것에 비하여 2,036명(△ 19.9%) 줄었고, 경쟁률도 소폭 감소했다. * 최근 경쟁률 : ‘‘
인천시가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관광슬로건을 공모한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정점 이후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재개에 대비해 인천만의 매력을 나타내고,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오는 29일 공고를 시작으로 인천 가정2 지구, 평택 고덕 지구 등 총 4530가구에 대한 6차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13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3200가구 규모의 민간분양 주택 등 6차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1월 발생한 광주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부실시공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한다는 원칙에 따라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한다.이에 따라 시설물 붕괴사고로 사망자가 3명 이상 발생한 경우에는 시공사의 등록을 바로 말소하는 ‘원
강화군이 강화대교 입구에 역사 고도(古都)와 호국을 상징하는 관문형 조형물을 설치했다.군은 28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대교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강화대
강화군의 대표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3년 연속 취소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28일 밝혔다.‘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연간 35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 접종’을 오는 6월 12일까지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을 통해 개에게 감염되며 사람에게도 전염이 가능한 인수공통 전염병이다. 감염 시 치사율도 높아, 가정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는 반드시 1년에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은 지난 25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초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구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인기)과 지난 25일 문화 관광 활성화 및 창업․일자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원을 상호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화문화협회(위원장 김용우)는 위원 및 자원봉사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송해면 하도리 456번지 일원 휴경지 300평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감자심기’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인천시가 조성중인 국·공립 자연휴양림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시민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해진 반가운 소식이다. 인천광역시는 무의도와 강화 교동면에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과 화개정원이 6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인천시가 오는 2025년 예정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인천광역시는 2025년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용역 최종보고회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국내 개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부산, 제주, 대전, 경북 경주 등이 유치의사를 밝히고 적극적인
인천광역시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품질관리에 대한 객관성 확보와 인천하늘수 홍보를 위한『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에 참여 할 인천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를
김포시는 대한민국의 18번째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진입한 김포의 눈부신 성장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미래비전을 알리고자 오는 4월 1일, 10시 김포아트홀에서 『제24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