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있는 ‘민족의 영산’ 마니산에 ‘한겨레 얼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군은 16일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겨레 얼 체험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겨레 얼 체험관’은 마니산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사업비 21
강화군장학관이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안전한 학업여건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강화군은 전문방역업체를 고용해 1일 2회, 장학관 실내·외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동이용시설인 스터디룸, 체력단련실, 복도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하고, 하루 2회 발열체크와
강화군 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불고기 35박스를 길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홍순철 조합장은 “작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2022년 1분기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을 시상식을 시행하여 우수 봉사자를 격려했다.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에는 성인 6명(신루시, 김용우, 윤용훈, 문상순, 김경환, 김갑식)과 청소년 4명(김주하, 김기중, 천창진, 이승열)이 선정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경북 및 강원도 산불지역 피해 조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국 지방공기업 협의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성금은 공단 임직원이 뜻을 모아 매달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는 공단 사회공헌활동기금
인천시가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 계층을 위해 ‘2022년도 채무조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파산, 회생, 워크아웃 등 다양한 채무자 구제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조건으로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송사업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 택시 1대당 150만원의 대·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2월 “2022년 노후 택시 대·폐차 지원사업”을 공고해, 현재까지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개인택시) 77건,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법인택시) 50건 등 총 127건의 보조금 지원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올해 1.1일 기준 차량 소유기간이 1년 이상인 인천시 택시 운송사업자로 기존 차량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 지역예술인∙예술단체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2022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분야는 전문예술, 생활문화예술, 문학으로 나눠지며, 전문예술 및 생활문화예술은 다시 세분화하여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로 구분된다. 각 장르
강화군에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휴식과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관청근린공원’이 탄생했다.군은 15일 ‘관청근린공원’ 준공식을 갖고 공원을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강화군 북부 지역의 거점 문화시설인 ‘강화군 북부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군은 15일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강화군 북부문화센터‘는 양사면 인화리 869-15일대에 사업비
강화군의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승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강화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강화군수가 제출한 「강화군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에 나섰다.이 사업은 맞춤형복지 담당자가 각 가구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장애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 상담을 통해 필요한 기저귀와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추후 민간단체를 통한 의료비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또한, 기존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더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등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14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석리 동녘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준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동녘마을의 기존 도로는 토지 승낙 문제로 도로 포장과 상수도 배관 등 기반시설 설치가 어려워 주민들이 오랫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현재대로 올해말까지 50만이상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3년 1월 1일부로 우리나라에서 18번째 50만 대도시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전에 두고 있다.지방자치법 제198조상의 인구인정기준이 2022년 1월 1
인천시가 야간경관 명소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 홍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심 속 야간명소와 야간경관시설을 3월 15일부터 일제히 점등하고 운영시간을 적극 확대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