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국 최고의 보육혁신으로 앞날을 밝히고 있다.강화군은 임신·출산·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 환경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행복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인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저수지, 방조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 점검에 착수한다.▲ 고려저수지 전경인천광역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3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자체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
정부는 7일 “최근 발생한 산불들의 발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고의나 과실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법에 따라 엄정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피해 수습을 위해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산불피해 발생지역에 대해서
강화군에는 특별한 변화가 있다. 군민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올해만 해도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이 신설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지원 선양단이 운
인천시가 시민들의 재산권 보장을 위해 미상환 채권 찾아주기에 적극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상환일이 도래했으나 채권자가 상환을 청구하지 않은 지역개발채권이 약 13억 원(‘21.12월말 기준)에 달한다고 밝혔다.지역개발채권은 시민이 자동차 신규․이전등록, 각종 허가나 계약 체결 시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채권은 발행일로부터 5년 후 상환이 가능하며, 상환개시일로부터 원금 10년, 이자 5년의 소멸시효가 경과하면 지역개발기금의 수입으로 귀속된다. ※ 예시 : 2007년 3월 15일에
인천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개학 및 개강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및 학원주변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학교 주변
인천시가 화재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산후조리원 등의 화재안전보강 공사비 지원에 나선다.인천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는‘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원활히 마무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올해 75개소에 국비 등을 포함 30억 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건축물관리법」상 화재안전성능 기준이 강화돼 기준 개정 이전의 피난약자이용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건축물의 대형 인명피해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시는 화재안전성능을 보강해야 하는 의무대상 건축물에 공사비
강화군 원도심이 ‘고려 왕도’ 매력을 더한 전국 최고의 여행 명소로 거듭난다.군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군·구 테마여행 상품 개발 공모사업에 ‘강화 고려도성여행’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강화읍 원도심 골목골목에 ‘고려 왕도’ 이미지를 특화한 역사·문화 도보여행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한 강화산성과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소창체험관, 소창전시관, 실감형미래체험관, 강화성당, 조양방직 등을 연결해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숨겨진 역사·문화 이야
강화군이 농업용 드론 지원으로 병해충 방제에 새로운 생력기술을 보급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방제 생력화를 위한 드론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드론은 병해충 방제부터 제초제 살포, 비료살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강화군이 자살률이 높은 3~5월을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가통계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봄철(3~5월) 자살에 의한 사망자 수가 겨울철(12월~2월) 보다 평균 20% 높다. 이에 군 보건소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은 3월 8일부터 3월 25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봉사단의 명칭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나누미(美)봉사단’이며 ▶재능기부를 통한 물품제작·기부활동
박남춘 인천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3월 4∼5일)을 하루 앞둔 3일, 동구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 등 7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소 운용장비 설치 현황과 코로나19 감염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정보화위원회를 개회하고 ‘2022년 인천시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2022년 인천시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은 「제5차 인천광역시 정보화 기본계획(2019~2023)」과 연계, 시, 군·구 정보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수립하고 있는 연간 종합계획이다.올해 계획에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인천시 비전과 「지능정보로 혁신하는 새로운 도약 도시 인천」정보화 비전 달성을 위해 5대 추진전략 68개 세부추진사업을 담고 있다.지능정보 기술을
인천시가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사회적경제 육성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4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과 육성, 나아가 판로개척 등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지역특화사업을 선정‧심사해, 11개 사업에 총 3억7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육성, 인지도 제고, 판로개척 등을 위해 매년 시와 군·구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시와 군·구가 공모 신청한 희망사업에 대해 심사위원회가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