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으로 농업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군은 기술보급사업에 22억여 원을 투입해 농가 경쟁력 향상 및 소득증대에 나선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내달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교동, 삼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
강화군이 축산물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에 나선다.군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함께 축산물 관리 위생상태 점검에 나섰다.위생점검 대상은 관내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월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납부세액의 9.1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3, 6, 9월에도 연납을 신청할 수 있으나, 세액공제 혜택은 3월 납부 시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경영자협회(회장 한광열)에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광열 회장은 “한파로 고생하는 이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주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과 혁신성장을 돕는다.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지속과 원부자재 가격 급등,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2022년 1조 40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자차액보전 △매출채권보험
정하영 김포시장이 “앞으로 행정체계나 살림살이 운영에 있어 굉장히 주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게 된다”며 인구 50만 명 특례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정 시장은 13일 하성면과 월곶면에서 열린 ‘2022년 새아침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포시는
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 프로그램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체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3일 “중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서 2차 접종완료군이 92.3% 낮게 나타났고, 3차 접종군의 중증감염 예방효과는 10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방역당국이 분석한
오는 20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방역교통망 이용을 의무화한다.또한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도 현재의 출국일 이전 72시간에서 48시간 검사요건으로 강화하고, 또, 외국인 확진자 3명 이상을
설 명절을 맞아 오징어·고등어·갈치·명태·조기·마른멸치 등 우리 국민들이 주로 소비하는 대중성어종 6종을 최대 40%에서 50%까지 할인하는 행사가 열린다.해양수산부는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23일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중앙-지방이 함께 내딛는 협력의 첫 걸음인 ‘자치분권 2.0’ 시대가 시작되었다.정부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개최, 앞으로 지방은 명실상부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정부 정책은 지역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현될
정부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방대한 자동차 데이터를 확보하고, 부품·완성차의 제조 지능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통해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사 1200곳의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강화군이 농어업인 공익수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인천시의회는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지급을 주요 내용하고 있다. 또한, 공익수당 지급 시 ①계획 수립 후 공고하고, ②시장은 군수․구청장과 재정지원에
강화군은 민족 근대화와 독립 운동에 횃불이 된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는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이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유천호 군수는 지난 12일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특히 전시관내 이용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전문건설협회(회장 김종열)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를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종열 회장은 “자력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주거 취약가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에도 이웃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