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관내 노후 택시 대·폐차 보조금 지원을 통해 인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인천광역시는 내년에 관내 등록된 택시 2,600대(개인택시 1,400대·일반택시 1,200대)에 차량 1대당 150만원의 대·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차령이 만기된 차량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폐차해야 하나, 택시 수요 감소로 인한 업계 불황으로 적기 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차령이 만기된 택시의 적기 교체를 통해 택시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고,
정부가 내년을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원년으로 삼고 사회 전 부문에 걸친 탄소중립 전환을 추진한다.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 등 5개 부처는 28일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내년 업무계획
내년부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상에 새로 포함되는 대학원생의 지원 범위와 상환방식 등이 구체적으로 규정됐다.또 최근 변화하는 청년들의 구직 상황 등을 반영하고, 학자금 대출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장기미상환자 지정·해제 요건 등이 정비됐다.교육부는 28일 ‘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4차 공공 사전청약과 2차 민간 사전청약이 다음 달 10일 동시에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29일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4차 사전청약 및 2차 민간 사전청약 공고를 시작으로 1만 6900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
강화군이 외포권역(외포항․황청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뉴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2022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된 외포권역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수탁 업무 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
강화군이 2022년 홀몸어르신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로 ‘건강드림카’, ‘클린홈’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건강드림카’ 사업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병원, 관공서 등 이용 시 왕복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연최대 6회 이용이 가능
강화군은 지난 27일 연말을 맞이해 강화선진버스․군내버스(대표 신재호) 임직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재호 대표는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어가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
강화군 길상면 관내 온수의원(원장 김흥식), 우성사료(대표 황덕진), 제일건강원(대표 유양열), 산애들애(대표 조재선)가 지난 24일 애국지사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선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령·성별을 고려해 아동들이 원하는 물품을 준비한
강화군 삼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유영선)와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엄순자)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유영선 회장과 엄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재단법인 문화영토연구원에서 주최한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에 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와까즈끼 씨가 우수상에 선정되어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다문화가정 생활수기> 수상결과 최우수상 당선작은 없고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으로 와까즈끼 씨의 수기가 최고 당선작이라고 할 수 있다. 와까즈끼 씨는 일본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으로, 한국에 온 지 25년이 되었다. 한국생활에 적응하기까지 어려운 상황이 많았지만, 잘 극복하여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고
박남춘 인천시장은 2021년 마지막 실·국장회의에서 실국별 10대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2년 시정 비전을 “함께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천”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특히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나 공직자도 많이 힘들었던 한 해였다”면서 “이러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2021년은 인천형 뉴딜을 통해 인천의 산업과 경제고도화를 이룬 한해였다”고 말했다.이어 “K-바이오 랩허브 유치, 수소산업클러스터 등 바이오·수소 산업과 항공정비산업(MRO)·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첨단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7일 “정부는 (코로나19)경구용 치료제 100만 4000명 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단장은 “MSD사 24만 2000명 분과 화이자사 36만 2000명 분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내년에도 다각도의 주택 공급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지금까지 발표한 총 205만 가구 규모의 공급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내년도 사전청약 공급 물량을 올해의 2배 수준까지 확대하는 등 조기공급 방안을 총동원하기로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7일 “12월 넷째 주(12.19∼25)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8주 연속 증가 이후 소폭 감소했지만 아직 위중증 및 사망자 수 감소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이어 “전국
정부가 내년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 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6000억원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4조 6000억원 규모의 ‘2022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예산 규모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