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의 위상을 대내외로 드높은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군은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애향봉사부문에 강화66동우(상조)회, ▲지역경제부문에 고영철(불은면, 53년생), ▲교육연구 부
강화군에 연말을 맞아 관내 기업, 단체 등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군은 지난 21일 풍산특수금속(주)(대표 신갑식)에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갑식 대표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
강화군 양도면 교회협의회(대표 정찬만)는 지난 22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와 동절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정찬만
강화군 양사면에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천주교 하점성당(안승현요셉 신부)은 지난 20일 성금 100만 원을 양사면사무소에 기탁했다.안승현요셉 신부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인천시가 추진해 온 치매관리 사업이 여러 평가기관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평가 결과 인천시와 광역치매센터가 최고 점수를 획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2021년 전국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보부문 최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전국 74개 도시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최소한의 필요인력을 제외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중증환자 진료 병원에 확대 배치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1차장은 “확대되는 병상의 운영을 위해서는 의사와 간호사
정부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우리나라의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국가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정부는 22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략’을 의결했다.앞으로 10개 기술에 집중지원하면서 내년
정부가 내년 1월까지 코로나19 중증·준중증병상 1578개와 중등증병상 5366개 등 총 6944병상을 새로 확충하기로 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 입원율 18.6%를 고려하더라도 하루 1만 명
고용노동부가 ‘완전한 회복, 활력 있고 포용적인 노동시장’을 목표로 일자리 기회 확대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의 내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용부는 22일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한 회복을 뒷받침하고자 단계적 고용보험 적용 확대 등의 보다 더 촘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하고 손실보상 하한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또 이와는 별개로 방역지원금도 지급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내년에 창업중심대학을 6곳 지정하고 벤처
강화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 외식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군은 내년도 사업으로 젊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업소별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사업’,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강화섬쌀 공급차액 보조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내부 인테리어와
강화군이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관내 동선이 없는 관외 거주 확진자 비율이 45%에 이른다고 밝혔다.군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지역 간 이동량이 증가하고, 오미크론 변이 발생 및 연말연시 모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 2년만에 순가입자수 3000만명을 넘어서고, 순등록계좌수는 1억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기준 오픈뱅킹 가입자 수(중복 제외)는 3000만 명, 순 등록 계좌 수는 1억 개로 각각
정부가 철도와 도로 등 전국 모든 노후 기반시설의 안전등급을 ‘보통’ 이상으로 관리한다.국토교통부는 21일 국무총리 주재 제3차 기반시설관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반시설 관리계획(2021∼2025)’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관리계획에는 부산광역시 등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