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을 이용한 공공기관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대학생들에게 공직자와 함께 근무하는 직장 경험을 통해 군정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경력형성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직장체험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
강화군은 지난 15일 경인북부수협(조합장 이만식)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만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들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미영)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과 행복더하기 행사를 개최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130가구에 전달했다.송미영 회장은 “코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순애)는 지난 16일 동지를 맞아 “따뜻한 사랑의 팥죽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전날 준비한 팥과 새알심으로 15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순애 위원장은 “동지 팥죽을 먹고 새해의 무사안일을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새로 이사 온 관내 전입자들에게 강화군 특산품(섬쌀, 죽세트)을 지원했다.이는 강화군 인구증대사업의 하나인 「강화군 주민등록 전입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화군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한
강화군 양사면 의용소방대(대장 조재헌)는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원들의 기부로 햅쌀 4kg 30포대를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조재헌 대장은 “이번 쌀 기부로 이웃들
힘들고 지친 인천시민의 마음을 살피고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안심버스가 1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오후 1시 20분 마음안심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21부터 23일까지 인천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마음안심버스’는 지난 3월 인천시가 보건복지부 ‘마음 안심버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용도에 맞게 제작한 것으로 재난위기 대응 시 현장심리 위기대응을 지원하고,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위해 12월 20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2곳을 더 늘려 총 17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 설치 운영되는 곳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연수구)과 인천시청 광장(남동구) 등 2곳이며, 운영시간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평일은 09:00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시행 기업 중 55.5%가 재택근무를 처음 실시한 가운데, 재택근무를 현재 수준으로 계속 시행하려는 사업체 중 72.3%가 생산성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용노동부는 16일 ‘코로나19 이후 일하는 방식 변화와 고용 영향’ 등 5개 정책
서울 강서 김포공항 일대, 경기 안양 다가구주택 밀집지역 등지에서 쇠퇴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창업지원 시설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올해 3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서울 강서와 경기 안양 등 총 3
앞으로 코로나19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를 정부24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17일부터 정부24(www.gov.kr) 누리집에서 코로나19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이하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
▲ 지난 4월 남부키즈카페(사진제공 강화군)강화군이 저출산·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구활력정책 수립에 나섰다.지난 11월 말 기준 강화군 인구는 69,502명으로 이중 65세 이상은 23,698명으로 전체 인구의 33%를 차지하는 초고령
▲ 외포항강화군은 ‘2021년도 조건불리 수산직불제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이달 중 수산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군은 올해 수산직불제 신청 466어가 중 460어가를 지급대상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달 중 3억4천5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직불금은
강화군은 지난 15일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에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희 지부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주성)는 지난 15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8회인 ‘사랑의 산타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뿐만 아니라 온정을 함께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로, 전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