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신소득 작목 육성사업으로 도입한 고당도 고품질의 ‘강화섬딸기’를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군은 지난 9월 중순 정식한 ‘강화섬딸기’는 1㎏기준 1~2만원 수준으로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생산농가를 통해 구
강화군 강화읍은 지난 7일 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순임)이 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순임 회장은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주우종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농가주부모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나눔 쿠폰을 대상 가구에 배부했다.연탄나눔 쿠폰은 저소득층의 난방비 지원 사업으로, 경제교통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협조를 받아 연탄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저소득층에 무상 지급하는 사
강화군 하점면은 이천훈 장정1리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햅쌀 300kg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천훈 이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등 복지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하점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천훈 이장은 “작은 정
정부가 요소의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월 1만 톤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확보한 차량용 요소 1만톤은 이르면 이달 말 도입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향후 3년간 월 1만톤의 산업용 요소 물량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
행정안전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신청과 이의신청 처리를 마감한 결과, 3일 기준으로 4302만 6000명의 국민에게 10조 7565억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이는 전체 가구 수의 86.0%(2320만 가구 중 1994만 3000 가구)에 해당하는 수치이다.특히 국
12월부터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인천시민애(愛)집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활동 증가와 문화재 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맞춰, 인천시민애(愛)집의 주요 공간 및 전시 콘텐츠를 PC와 모바일에서 감상할 수
인천광역시가 내년부터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지원을 통해 자동차산업의 기술고도화를 본격화한다.최근, 자동차산업은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중심으로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미래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고용노동부가 오는 8일부터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추락사고 예방조치와 끼임사고 예방조치, 개인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전국에서 동시 점검한다.특히 이번 점검은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경기도 가구의 27.6%를 차지하면서 증가 속도가 수도권에서 가장 빠른 1인 가구에 대해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1만6,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2020 경기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60세 이상 고령층 중환자와 사망자의 절반이 미접종자”라며 “미접종자들께서 접종을 받아주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 총괄반장은 “특히, 수도권의 고령층 위험이 가
강화도의 서부거점 바다관문 외포항과 황청항이 전국 최대 새우젓 산지로 옛 어항의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강화군은 2022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대상지로 외포권역의 외포항· 황청항이 선정돼 사업비 1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외포항·황청항은 서부 도서를 연결하는
강화군은 인천시문화재보존사업단 윤용완 센터장이 소장하고 있는 점자타자기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점자타자기는 자판 6개로 모든 글자를 표현하며, 아직도 시각 장애인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점자타자기는 20세기 초반에 생산되었으며, 현재 한글 표준점자의
강화군 선원면 창3리 부녀회(회장 이선정)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뜻을 모아 마련했다.이선정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강화군 양사면 교산1리 주민 고봉환 씨는 지난 2일 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봉환 씨는 “지역의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