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마을제설반 봉사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며 동절기 설해대책에 대해 사전 점검했다.제설반은 자가 트랙터 등을 활용해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자율방재단으로, 매년 겨울마다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박수연 면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강화군 양사면 소재 건우기업(대표 변천섭)은 지난 11월 25일 면사무소를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양사면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일 애뜰광장에서‘희망2022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구호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모금 목표액은 전년보다 115% 증가한 77억 2천만
인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에 따른 학생 통학차량 승하차 불편 해소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의 정문이나 후문 인접한 곳에‘어린이 통학차량(어린이통학버스 및 일반차량)’에 대해 승하차 구역 설치를 진행한다.승하차 구역은 통학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제작한 한류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전시관인 ‘코리아월드(Korea World)’가 문을 열었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30일 새로운 한류 수요층을 찾고 한국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앞으로 기업의 일방적인 채용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구직자는 정부의 무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구제받을 수 있게 된다.2년으로 제한됐던 ‘창업휴학’ 기간도 없어진다.정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정책 전담부서 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 생활체
정부가 국내 요소 수입량과 사용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재고량을 전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 알뜰주유소와 직영주유소 등 2200여개소를 요소수 재고현황 및 가격 정보 공개 대상에 추가하는 작업도 추진한다.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요소수 수급 관
강화도 우리마을 홈페이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2년도 본예산안을 6,146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도 본예산 5,638억 원보다 50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세입은 지방세 512억 원, 세외수입 259억 원, 지방교부세 2,619억 원, 조정교부금 9
유천호 강화군수는 30일 강화초등학교(교장 김병철)를 방문해 전면등교 일정에 맞춰 방역 꾸러미를 전달하고 학교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유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학교 내 에어샤워기, 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비치현황, 급식실 방역 준비 등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지난 29일 면사무소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설해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장단장 외 23명으로 구성된 제설단은 내년 3월말까지 눈이 올 때 트랙터에 제설삽날을 부착해 12개 마을, 주요 도로 3개소(4km)와 마을안길 취약지 제설에
강화군 양도면(면장 백미경)은 지난 25일 양도면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각 마을 제설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설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주민 18명으로 구성된 제설단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 초까지 강설 시 트랙터와 1톤 트럭에 제설삽날을 부착해 11개 마을 총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지난 29일 올 겨울 많은 눈을 대비해 각 마을 제설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주민 20명으로 구성된 제설단은 내년 2월 말까지 강설 시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송해면은 이번 간담회에서
▲ 수인선 바람길 숲 조성사업 위치도(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30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인선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최병암 산림청장, 지역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인천시가 마련한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29일 19시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인천표 청년정책’공유를 위한 만남의 장 ‘2030 청년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