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이 4차 유행으로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주요국가에 비해 발생률과 치명률 모두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백신 1차 접종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미국·일본을 넘어서는 등 주요 국가와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가 1인 가구를 비롯해 청소년부모·다문화 가정 등 각종 가족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확대한다. 또 내년 가족정책 예산을 19.8% 증가한 8859억 원 편성하고, 중앙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1인가구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생애주기별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예산을 신설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8월 초 이후부터 보육원 교직원들의 감염률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 총괄반장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기타인력은 28만 5000명 중 28만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탄소년단(BTS)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7월 코로나19 극복,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 관련 국제적 협력을 주도하고 높아진 우리나라의 국제적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에도 항만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22일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우선 하역 작업이 필요한 선주나 화주가 미리 운영사에 요청하면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화물을 반·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위해 연휴기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올해 추석 연휴(9월 18일∼22일)에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보다 16%가량 줄어들 전망이다.다만 이번 추석 연휴 이동량은 지난해 추석보다는 소폭 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면서 고속도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모든 외국인은 비자 확인 없이 내국인과 동일하게 무료로 검사가 진행되며,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로 비자 확인 없이 모두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외국인 확진자는 최근 8
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천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원금 상환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내년 3월까지 6개월 재연장하기로 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7월 들어 코로나19 확산
지난달 고용시장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51만 8000명이 늘어나며 5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세를 나타냈다.전월대비 취업자수는 4만 8000명 증가해 7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코로나19 위기 직전인 지난해 2월 대비 99.6% 수준까지 회복됐다.통계청이 15일
강화군 교동면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종합 환경정비에 나섰다.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10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교동대교를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변에 잡목제거 및 제초작업, 마을별 대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설
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 상담가(회장 김춘추)는 지난 13일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이후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 상담가들은 새벽부터 민머루 해수욕장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생선튀김, 새우
▲ 강화군청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교류활동(제공 강화군)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기량)에서 운영하는 강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강화군청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교류활동을 실시한다.이번 교류활동은 코로나19 예방캠페인으로 진행되며,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 등 6개 관내 단체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꽃길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각 단체들은 교동대교부터 대룡리 회전교차로까지 길이 4.2km 구간에 메리골드 12,500본을 심어 곳곳에서 꽃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했다.
하점면 이장단은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13일 하점면 이장단은 추석맞이 제초작업을 실시(제공 강화군)이번 제초작업은 연휴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