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한상복)는 지난 6일 가을을 맞아 미꾸지고개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위원 26명은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미꾸지고개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에 열을 올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상복 위원장은 “쓰레기 수거로 한결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가볍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하점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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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