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와 연계…월미도에서 특별한 하루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30일,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와 연계해 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미도 일원에서 봄나들이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한 관광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월미 바다열차 탑승을 시작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람, 월미 유람선 승선, 월미공원 산책까지 알찬 일정을 함께했다.
어르신들은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 모노레일인 바다열차에서 서해바다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했고, 유람선에서는 선상 공연 관람과 갈매기 먹이 주기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오랜만의 외출을 만끽했다. 월미공원에서는 울창한 숲길을 거닐며 봄나들이를 여유롭게 즐겼다.
나들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나들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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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