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제3기 농지위원회 새롭게 출범

12명 위원 위촉…공정하고 투명한 농지 행정 다짐


강화군 화도면(면장 유장규)이 지난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기 농지위원회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농지위원회는 농지의 취득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고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전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기구다.

지난 2024년 8월 출범한 제2기 농지위원회의 임기가 지난 8월 17일 만료됨에 따라, 화도면은 농지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농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제3기 농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유장규 화도면장을 비롯해 제3기 농지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농지위원회의 주요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지 관련 제도 및 심사 기준 등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고, 위원장 선출을 통해 향후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농지위원회는 지역 농업인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농업·농지 정책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8월 18일~2028년 8월 17일까지 2년으로, 임기 동안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적정한 이용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유장규 화도면장은 “농지는 지역 농업의 기반이자 소중한 자산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올바른 이용이 중요하다”며, “위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수행해 농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출된 김종환 농지 위원장도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전한 이용을 위해 위원 한 분 한 분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위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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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