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희)는 지난 2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부녀회는 아침 일찍 모여 갈비,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고 독거노인 84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이민희 회장은 “이번 행사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
강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양도면분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1일 양도면 하일리 일원 화단을 정비했다.이날 회원 15명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하우고개를 중심으로 마른 꽃대와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홍화자 회장은 “깨끗한 양도면을 위해 앞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1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수혜를 받지 못해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색칠놀이 북’을 배포했다.이번에 제공한 색칠놀이 북은 관내 10개 경로당 회원 250명에게 전
강화군 교동면 생활개선회(회장 홍옥화)는 지난 29일 나들길 제9코스 주변 면사무소 입구에 위치한 가로화단에 꽃길을 조성했다.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35명이 참여해 국화 1,500본을 식재하고, 상용리 보건지소 맞은편 화단의 잡초들을 정비했다.홍옥화 회장은 “아름다운
강화도 우리마을 바로가기(클릭하시면 우리마을 홈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코닝과 함께하는 해맑은 우정나들이' 대체 프로그램으로 영화관람 및 미니운동회를 진행하였습니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의 제약을 많이 받았던 친구들이 오랜만에 맘껏 웃은 날이었습니다.우리마을과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양섭)는 지난 28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보리 파종 행사를 추진했다.이번에 파종한 보리는 내년 수확할 계획이며, 판매 수익금은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심양섭 위원장은 “직접 키워낸 작물로 나눔을 할 수 있어 그
강화군 교동면 동산리 마을회(이장 김형태)가 28일 금정굴부터 머르메까지 3.8km 나들길 구간에서 꽃대를 제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여름 내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을 제거해 산책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심한 일교차로 시들어버린
강화군 삼산면 노인회(회장 김광석)는 지난 28일 매음리 민머루 해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민머루 해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김광석 회장은 “깨끗한 마을 조성에 일조해 보람이 크며, 관광객들에게 좋은
강화군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길사모, 회장 염금숙)과 길상면 노인회(회장 사재구)가 지난 26일 ‘길상면 노인잔치와 감성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양 단체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길상면 발전과 화합을 도모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6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주관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이웃돕기 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전통음식 김치를 만들며 한국 문화를 함께 공유했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인 사례관리 사업과 복지 자원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사례회의를 매월 진행 중이며, 대상자에게 금융상담, 장애등록 안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달한 보행보조기 ‘실버카’ 20대를 이장단(단장 주웅재)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
강화군 교동면 부녀회(회장 홍옥화)는 지난 25일 제10코스 나들길인 죽산포와 머르메 일대에서 환경을 정비했다.이번 행사는 회원 16명이 참여해 머르메 인근 해안가에 버려진 폐스티로폼과 낚시용품,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홍옥화 회장은 “포구 방문객들이 쓰레기 투기를 자제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는 지난 22일 관내 두운주유소(대표 전성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등유 20드럼(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전성수 대표는 “추운 날씨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염명희 면장은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시행했다.화도면은 매월 1회 이상 면장과 함께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해 집수리 사업 등 각종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이번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