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강화 청년 테마 여행 ‘동행’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강화 청년을 응원하고 타 시군의 특화사업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 3명 이상 5명 이내로 구성된 4팀을 선정해
■ 교동면 이장단, 영농 폐비닐 수거 활동 전개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폐비닐을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경우 환경오염 및 산불의 주범이 되므로, 적기에 수거하기 위해 활동을 펼쳤다.김
해마다 빨라지는 개화 시기와 변덕스러운 기온으로 머뭇대다간 놓치기 십상인 꽃놀이, 게다가 개화부터 만개까지 고작 일주일이니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 봄이 되면 지천으로 꽃이지만 만족스러운 나들이를 위해서는 내게 맞는 스폿을 미리 찾아보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인천에는 세
▲ 인천시장이 지난해 3월 중구 해군 제2함대 주둔기념비에서 열린 '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0일 서해수호의 용사 유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
인천광역시는 3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제1회 인천시 고용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그간 조례에 근거한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해 왔지만, 이를 폐지하고 「고용정책 기본법」에 근거한 「인천시 고용심의회」를 새롭게 만들었다. 심의회는 각계
정부가 회전교차로를 안전하게 통행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집중 캠페인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회전교차로 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 방법에 대한 집중 캠페인에 나선다고 2
산림청은 지난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의 복구사업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복구사업 지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충북 청주 국립상당산성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으로, 장거리 운전 시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일부 종합 감기약에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있으므로 중복 투여하지 않도록 복용 전 성분을 확인하고, 의·약사 등 전문가와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총 2000명 증원키로 하고 2000명 중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비수도권에, 18%에 해당하는 361명을 경인지역에 배정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엔 신규 정원을 배치하지 않는 반면, 지역거점 국립대에 총정원 200명 수
서부지방산림청은 해빙기 대비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달 말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대피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으로는 관내 산사태취약지역(737개소)에 대한 안전조치 상태, 주민 연락 체계 현행화, 대피소에 대한 안
강화군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머리를 맞댔다.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김상길 재정기획관, 성하영 예산담당관, 명삼수 재정관리담당관 등과 함께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을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했다.국지도
강화군이 어린이 통학 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3점식 안전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3점식 안전띠란 3개의 지지점이 좌석에 고정돼 어깨와 허리, 복부를 감싸는 형태로 상체를 붙잡아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전띠이다.인천시의 지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청소년범죄예방협의체,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등 협력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협력방범
■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대청소 실시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인숙)가 따뜻해진 날씨에 증가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대룡시장과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나들길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와
인천광역시가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대상을 종전 긴급주거주택입주자에서 공공임대 우선공급 입주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긴급주거주택(지난달 말 현재 긴급지원주택은 총 248채)에 이사하는 피해자들에게만 이사비를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