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고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무더위 속‘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보양식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4일 삼계탕 데이를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을 타파하기 위한 삼계탕과 수박 및 건강식을 준비해 복지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2 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강화군 살림살이’ 책자를 발간했다. 군은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회계 용어로 작성된 각종 결산서 및 재무보고서를 알기 쉽도록 도표화해 강화군 전체 예산에 대한 운영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2022년 한 해 강화군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24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26%) 인상되며, 기본거리는 2Km에서 1.6Km로 줄어든다. 또한, 0시부터 적용됐던 심야시간은 밤 10시로 당겨지고, 기존 20%였던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1일 취약계층에 특별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특별지원은 6월 23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디딤돌 안정소득, 차상위 자
강화군 행복센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3월부터 7월까지 16주간의 여정을 마쳤다. 행복센터에서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자격증반, 어학, 미술, 공예, 의생활, 식음료, 악기, 어린이, 건강, 야간반 등 총 84과정을 운영했다. 총
강화군 강화읍(읍장 주우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대상자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했다.대상자는 당뇨합병증으로 한쪽 시각을 잃은 저소득 홀몸노인으로, 집안에 물건을 가득 쌓아놓고 생활하는 등 복합
■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미꾸지 인근 수로변 환경 정비 활동 실시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심재승)는 지난 19일 망월리 미꾸지 인근 수로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참석한 회원 20여 명이 수로변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다운 하점면 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9일 지난 13일 내린 강우로 인한 피해복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강화군은 지난 7.13~14. 호우특보 기간 누적 강우량 약130mm를 기록했다.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토사 쓸림 등이 있었던 현장을 찾아 보구 상황을 점검을 했다. 이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9일 현대자동차 연수지점에서 근무하는 서태원 부장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문제해결을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여름철 수산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수산물 취급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기온과 수온상승으로 비브리오균 발생 증가 등 수산물에 대한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주민과 관광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
■ 선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도로변 제초 실시- 찬우물~선행리 구간 제초 및 환경 정비 -강화군 선원면(면장 김시은)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7일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우물~선행리 일대 도로변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창리와 선행리를 잇는 도로변 1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17일 양사면 수리계와 해병대 제52대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장마철 농업 기반 시설의 안전관리 추진을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실시한 배수갑문 등 수리시설의 안전 점검 결과를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화군 농특산품 하면 순무와 속노랑고구마를 떠올린다. 하지만 앞으로 수박도 추가시켜야 한다.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명품 강화섬수박이 7월 본격 출하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수박은 차고 달며, 수분이 많아 여름철 대표적인 과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신봉기, 부녀회장 김은숙)는 지난 14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입맛이 떨어져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반찬을 직접 만들고 안부를 함께 살피며 직접 전달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3일 강화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호우 대비 재난예방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회의는 유천호 군수 주재로 각 국장 및 부서장, 직속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각 읍·면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