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에 생애주기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강화군 행복센터’가 문을 열었다.군은 17일 유천호 군수, 박남춘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축하했다.
강화군이 농촌의 인력감소와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농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밭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한다. 밭 농작업 대행사업은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해 정지, 휴립, 피복 중 농업인이 희망하는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업 수수료는 정지작
강화군이 전 군민 자전거 보험가입으로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활성화하고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전 군민 자전거 보험을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갱신해 가입하고 있다.자전거보험은 강화군에 주민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봄을 맞아 강화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대교 일대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실시된 새봄맞이 도로변 환경정비는 강화도가 시작되는 관문인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송현선)는 지난 16일 봄을 맞아 관내 방치된 각종 영농폐비닐을 수거했다.이날 지도자들은 토지오염과 미세먼지 발생 방지를 위해 마을안길,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송현선 협의회장은 “논·밭에 산재한 폐비닐을 정
강화도에 있는 ‘민족의 영산’ 마니산에 ‘한겨레 얼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군은 16일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겨레 얼 체험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겨레 얼 체험관’은 마니산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사업비 21
강화군장학관이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안전한 학업여건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강화군은 전문방역업체를 고용해 1일 2회, 장학관 실내·외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동이용시설인 스터디룸, 체력단련실, 복도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하고, 하루 2회 발열체크와
강화군 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불고기 35박스를 길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홍순철 조합장은 “작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2022년 1분기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을 시상식을 시행하여 우수 봉사자를 격려했다.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에는 성인 6명(신루시, 김용우, 윤용훈, 문상순, 김경환, 김갑식)과 청소년 4명(김주하, 김기중, 천창진, 이승열)이 선정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경북 및 강원도 산불지역 피해 조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국 지방공기업 협의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성금은 공단 임직원이 뜻을 모아 매달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는 공단 사회공헌활동기금
강화군에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휴식과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관청근린공원’이 탄생했다.군은 15일 ‘관청근린공원’ 준공식을 갖고 공원을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강화군 북부 지역의 거점 문화시설인 ‘강화군 북부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군은 15일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강화군 북부문화센터‘는 양사면 인화리 869-15일대에 사업비
강화군의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승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강화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강화군수가 제출한 「강화군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에 나섰다.이 사업은 맞춤형복지 담당자가 각 가구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장애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 상담을 통해 필요한 기저귀와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추후 민간단체를 통한 의료비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또한, 기존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더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등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14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석리 동녘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준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동녘마을의 기존 도로는 토지 승낙 문제로 도로 포장과 상수도 배관 등 기반시설 설치가 어려워 주민들이 오랫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