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지난 26일 각 부서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과 함께 규정된 주요 의무사항 숙지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자격을 갖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이 전면 금지된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강화군은 군민들이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백 없는 의료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우선 군 보건소는 비상병역팀을 구성하고 명절 연휴에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 계층이 입원해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체크를 지원하고,
강화군이 명절 연휴의 이동 및 모임 증가에 대비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위생점검반 5개 조를 편성하고 다음달 6일까지 식당, 카페, 유흥업소 등 식품접객업소과 숙박시설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주요점
강화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군은 설 대비 제수용품, 선물용품 등 주요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다음달 8일까지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단속대상은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생산, 판
▲ 입장문 전문 강화군 농업인단체(대표 주혁돈)는 공익수당을 환영하며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농업인단체 일동은 25일 강화농업인회관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히고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강화군에는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서전전기(대표 황현정)에서 5백만 원, 옥림순무작목반(대표 최진수)에서 순무김치 100통(1.4kg), ㈜월드레이저(대표 박삼도)에서 KF 94 방역마스크 10,000장을 기탁해 왔다고 밝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수)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와 함께 음식 꾸러미를 소외계층 150 가구에 전달했다.이번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어르신이 겪는 외로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됐다.자원봉사 상담가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설 명절을 맞이해 강화섬쌀(10kg) 60포를 선원면·불은면사무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강화군은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24일 대군민 담화를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군은 ▲설 연휴 대비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 ▲명절 장사시설 성묘 방역대책 ▲공직 기장 확립 등의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 조성과 감염위험 최소화에 나섰다.또한,
강화군 농가에서는 한겨울 매서운 추위 속에 오이 정식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동장군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는 요즘 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설치한 연동비닐하우스에서는 오이 정식이 이어지며 농가의 웃음꽃이 활짝 폈다. 이번 정식으로 봄 기운이 완연한 3월 초에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수출입은행 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1년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차량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4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12곳(승용차7대 ·승합차 5대)이
강화군 화도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만구)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추가 전염 방지를 위해 시장, 정류장,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박수연 화도면장
아들의 일을 돕고 있는 정씨는 점심시간이면 늘 뭘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배달문화에 익숙한 아들한테 늘 메뉴를 맡긴다고 한다.지난 4일, 하나로마트 2층에 위치한 '위드'에 갈비탕과 비빔국수를 시켜서 먹으려고 하니 밥이 누락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편의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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