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기습 한파, 폭설, 강풍에 대비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올해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고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폭설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한파, 폭설 등의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활
강화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정예 농업인 육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신청을 다음달 27일까지 접수한다.‘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기간 자금ㆍ교육ㆍ컨설
강화군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기부,기탁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 29일 현대에너지가스(대표 유충열)에서 200만 원, 양사면 인화1리마을회(이장 최은만)에서 400만 원, 인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홍순철)에서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양도면(면장 백미경)은 관내 교육기관의 코로나19 감염차단과 확산 예방을 위해 유치원 1개원, 초·중·고교 4개교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물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로 구성된 방역꾸러미로, 물품을 전달하며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학교 관계
강화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지원과 출산가정의 양육비 경감에 나선다.군은 2022년부터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연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부 모두 관내에 거주해야 하며,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연 소득이 1억
▲ 벼 품종개발(사진제공 농업기술센터)강화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21년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농업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농촌진흥청은 미래농업 방향 제시와, 차세대 인재 및 첨단농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강화군집수리봉사단(대표 김용우)은 강화문화협회,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화읍자원봉사상담가 등 3개 단체가 협동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군 지역 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김용우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5
강화군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승년)가 지난 27일 코로나19 위기 속에 겨울을 맞는 소외계층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김승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겨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서광석 선
강화군이 외포권역(외포항․황청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뉴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2022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된 외포권역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수탁 업무 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
강화군이 2022년 홀몸어르신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로 ‘건강드림카’, ‘클린홈’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건강드림카’ 사업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병원, 관공서 등 이용 시 왕복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연최대 6회 이용이 가능
강화군은 지난 27일 연말을 맞이해 강화선진버스․군내버스(대표 신재호) 임직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재호 대표는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어가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
강화군 길상면 관내 온수의원(원장 김흥식), 우성사료(대표 황덕진), 제일건강원(대표 유양열), 산애들애(대표 조재선)가 지난 24일 애국지사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선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령·성별을 고려해 아동들이 원하는 물품을 준비한
강화군 삼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유영선)와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엄순자)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유영선 회장과 엄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재단법인 문화영토연구원에서 주최한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에 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와까즈끼 씨가 우수상에 선정되어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다문화가정 생활수기> 수상결과 최우수상 당선작은 없고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으로 와까즈끼 씨의 수기가 최고 당선작이라고 할 수 있다. 와까즈끼 씨는 일본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으로, 한국에 온 지 25년이 되었다. 한국생활에 적응하기까지 어려운 상황이 많았지만, 잘 극복하여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고
인천 강화군의회 관계자는 지난 24일(금) 의회 청사 2층 의장실에서 인천 10개 군‧구의회 의장들이 참석하는 『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기초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통하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