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재개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지난 2일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전면 재개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난타, 에어로빅, 탁구, 라인댄스 등 7개 프로그램의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했으며, 이날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인 ‘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인천을 락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 주관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무더운 날씨와 끝없는 교통체증으로 집 밖을 나서자니 두렵고 집에 있자니 아쉽다면 박물관으로 ‘박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립박물관 및 분관(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
김포문화재단은 제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오늘 8월 15일에 프로젝트 날다와 공동주최로 「시민의 땅, 대한민국」 공연을 김포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날다’팀이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의 <2022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
고용노동부는 5일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지난해 대비 460원 인상한 시간급 9620원으로 고시했다.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시 유급 주휴를 포함해 월 209시간 기준으로 201만 580원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월 환산액 병기,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간담회와 현장방문 및 8차례의 전원회의를 거쳐서 심의·의결했다. 이에 앞서 고용부는 지난 7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셀리드사가 신청한 국내 개발 코로나19 오미크론 백신 ‘AdCLD-CoV19-1 OMI’의 1·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1·2상 임상에서는 안전성과 면역원성(바이러스 감염성을 없애거나 낮추는 ‘중화항체’ 증가 비율)을 평가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혹서기 돌봄맞춤 1:1 찾아가는 서비스’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발열,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하면 중추신경 이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신속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최근 이상고온과 산림생육시기를 맞아 돌발해충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인 방제에 나섰다.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미국흰불나방, 꽃매미, 매미나방 등으로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해 산림에 피해를 준다. 또한, 그을음병을 유발해 수확기를 맞은
■ 교동면 생활개선회·게이트볼여성동호회, 교동대교 입구 꽃길 조성강화군 교동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자)와 게이트볼여성동호회(회장 송분임)는 지난 3일 교동대교 입구에 꽃길을 조성했다.이날 회원들은 메리골드 6,000여 본을 교동관문인 교동대교 입구 200m 구간 도로변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사회와의 현장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중구, 동구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8월 4일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계양구청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국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고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이병록 위원장은‘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경찰제 추진 배경, 사무 및 조직 등 제도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열진통제, 기침·가래약 등 감기약 수급이 특정 품목 또는 일부 지역 약국에서 불균형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한다.식약처는 4일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함께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8일부터
행정안전부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온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광복절을 계기로 태극기 홍보책자 등을 발간·배포하고 태극기 보급 사업도 추진한다. 또 12일까지 각 행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일 군 방역에 대해 “일률적인 활동 제한은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거리두기, 방역·의료대응 역량에 대한 보완을 통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중대본회의는 군에서의 코로나19 주요 조치사항 및 대응 계획을 논의, 집단생활로 빠른
방역당국이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 예측을 15만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4일 브리핑에서 “여러 수학분석그룹에 따르면 8월 중 정점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라며 “확진자가 높아져도 약 11만
▲ 송기영 강화군 공보협력담당관- 거짓과 왜곡으로 군정폄훼, 중단해야 한다 -한연희 씨는 모 언론사에‘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강화군의 미래자산이다’는 기고문을 게재했다. 많은 내용이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군정을 왜곡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기고문 요지는 강화군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