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미래형 교통버스, I-MOD(수요응답형 버스)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교통부서 담당자와 머리를 맞댔다.인천광역시는 10월 27일 오전 10시 박남춘 시장의 주재의 ‘I-MOD 추진상황 보고회’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 10.25.(월) 미추홀 경찰서 현장소통 사진(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0월 25일 미추홀경찰서를 시작으로 2주간 관내 10개 경찰서를 방문해 현안 및 주요정책 추진업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사무 분야인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김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1년 시·군 농정업무평가계획에 따라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 분야별 2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20백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한다고 밝혔다.2021년 시·군 농정업무평가 대상
김포시는 2021년부터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환경부의 국비를 지원 받아 실시간 상수관망 감시시스템 구축사업(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이란 정부 그린 뉴딜 정책 일환으로 수돗물의 공급과정을 실시간
해양수산부는 올 겨울 큰 폭의 기온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겨울철은 수온이 낮아 양식 수산생물이나 시설이 피해를 볼 수 있고 한파·폭설·풍랑 등 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평소 헌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헌혈을 경험한 경우 다시 헌혈에 참여할 의향도 크고 혈액 안전에 대한 인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0명 중 7명은 “헌혈은 불편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고 자신이 유용하게 느껴지게 하며, 헌혈
복잡한 도심도로도 알아서 척척 운행하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국민에 선보이는 행사가 열린다.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진행한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실도로에서 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연구에는 266
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백신)미접종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중증률이라든가 사망 확률이 3~4배 더 높으며, 우리 의료체계에도 큰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류 1총괄조정관은
유천호 강화군수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회장 임인관)에서 주관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선진 지역 사회 건설을 위해 친절, 희생, 봉사로써 신뢰하는 사회,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전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운영 중이다.자전거보험은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은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기간은 2022년도 3월 13일까지로 국내 다른 지역에서 발행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삼산대교, 외포항, 고려저수지 등에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표지판’을 설치했다. 생명사랑 표지판은 ‘나눠 주세요 당신의 짐을, 들려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를’라고 쓰인 문구와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인 사례관리 사업과 복지 자원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사례회의를 매월 진행 중이며, 대상자에게 금융상담, 장애등록 안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달한 보행보조기 ‘실버카’ 20대를 이장단(단장 주웅재)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
강화군 교동면 부녀회(회장 홍옥화)는 지난 25일 제10코스 나들길인 죽산포와 머르메 일대에서 환경을 정비했다.이번 행사는 회원 16명이 참여해 머르메 인근 해안가에 버려진 폐스티로폼과 낚시용품,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홍옥화 회장은 “포구 방문객들이 쓰레기 투기를 자제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 후 첫 번째 방문 섬 지역이었던 서해 최북단 3개 섬을 다시 찾는다.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시장이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청도·소청도·백령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취임 때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섬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취임 2개월 만인 지난 2018년 9월 서해 최북단 3개 섬 방문을 시작으로 영흥도, 연평도, 자월도, 덕적도, 신도·시도·모도·장봉도까지 옹진군 관할 7개 면 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