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4일, 여름철 성수기 수상 안전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물놀이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김학범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여름철 물놀이 인파가 집중되는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7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고품질 강화섬쌀을 위해 벼 품종별 이삭거름 적기·적량 사용과 예방적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에서 나오기 전에 충실한 결실을 위해 주는 거름으로, 주는 시기에 따라 도복, 수량,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기·적량 처리
■ 길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남식, 부녀회장 오경숙)가 지난 15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강화터미널에서 신촌역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 3000번 노선에 차량 2대를 늘려 총 12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3000번 버스는 강화터미널에서 마곡역, 합정역, 신촌역 등 서울 지역으로 연결되는 유일 버스노선으로 그동안 강화군민의 중요한
인천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에서는 7월 15일 강화군 여름철 최대 관광지인 동막해수욕장을 찾아 동막자율방범대원 및 동막리 이장, 상인 등 협력단체 20여명과 합동으로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3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생활질서 준수((▵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화사무소(사무소장 손병철, 이하 강화농관원)은 농업경영체가 등록한 품목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벼 등 하계작물* 등록 농지 870필지에 대한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 점검품목 : 벼, 배, 포도, 고추, 옥수수, 콩, 인삼 등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금 혜택을 받는 대신 재배품목·농지 등이 변경될 경우 반드시 농관원에 변경신고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하지만 농업인이 바쁜 영농활동과 인식 부족으로 제때 변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4일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삼산면에서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며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삼산면은 이번 사안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으로, 여름철 관광 성수기임에도 관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공식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협약에 앞서 박용철 강화군수는 라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사)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조순태 회장이 지난 14일 강화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순태 회장은 국제여성총연맹 한국본회 회장을 역임하며 도농교류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품질 높은 농산물에 대해 도시 소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일 강화 풍물시장 일원에서 말라리아 확산을 막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예방수칙 홍보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강화군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 수산물 수거 현장 모습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강화도 어획․생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최근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소에서 방사성 핵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Galleria Supermarket YorkMills)에서 열린 '인천 농수산식품 토론토 상륙대전'에서 민병훈 갤러리아 슈퍼마켓 회장 등 참석자들과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인천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 삶의 질 개선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2030년까지 원도심 주차면 20만 면 확보인천시는 원도심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30년까지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현장 근로자와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야외 작업 중 사망사례 등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폭염특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것으로, 인체 건강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