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규모를 확정했다.군은 올해 채용하는 신규공무원은 53명으로, 직렬별로는 △간호8급 2명, △행정9급 17명, △세무9급 3명, △전산9급 1명, △사회복지9급 2명, △공업9급 2명, △농업9급 2명, △녹지9급
강화군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군은 모든 여성 청소년들이 낙인 효과 없는 기본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내 만 9세~18세의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보편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강화군이 지하수법에 따라 신고하지 않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개발해 이용하고 있는 미등록 불법 지하수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자진신고는 ‘지하수법’에 따라 신고하지 않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개발·이용 중인 지하수 시설 현황을 정리하고 해당 시
강화군 농업인단체(대표 이봉영, 이하 ‘농업인단체’)는 17일 인천시의 농·어업인이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익수당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했다.이날 농업인단체는 강화군농업인회관에서 인천시의 공익수당 지급결정에 환영입장을 재차 밝히고,
강화군은 지역사회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코로나19 방역․재택관리 상황실’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4일 ‘코로나19 방역․재택관리 상황실’을 통합해 감염병 대응과 재택관리 지원 업무를 군 보건소로 일원화했다. 이는 코로나19 고위험군 집중 관리군의 재
강화군의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이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스마트박물관으로 거듭난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이 선정돼 국비 5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군 소음피해 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군은 ‘군 소음’에 대해 군민 피해와 희생에 걸맞은 합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청대상
강화군은 벼 병해충에 대한 효율적 피해예방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형 기후로 인한 돌발 및 검역 병해충에 대비해 사전방제 효과가 높은 육묘상(파종상)
강화군 소재 중견기업인 ㈜온누리씨앤엠(대표 이인설)이 지난 15일 강화군청을 찾아 생계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온누리씨앤엠은 자연친화적 종이 용기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협업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일 강화명진웨딩홀에서 제49차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에서 성문수 후보가 18대 강화신협 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성문수 이사장은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신 강화신협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잘하라는 뜻으로 선택해 주신거라 생각
강화군이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기계 현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친환경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지난해 보다 2억 2천만 원을 증액한 사업비 6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친환경 소형농기계 83기종, 49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희망농가
강화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원 저감을 위해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의 감축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국제 우호도시인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로부터 미국 원서 20권을 기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팰리세이즈파크시 공립도서관은 연령별로 가장 인기 있는 도서 20권을 엄선해 강화군에 보내왔다. 이는 지난해 4월 강화군립도서관에 국제 우호도시기증 도서코너를 마련
강화군의회는 지난 14일 2022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제276회 임시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조례안을 비롯해 강화군수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21
강화군이 접경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인 군(軍) 검문소를 통·폐합 및 이전하고, 관광·문화 기반시설을 대폭 조성한다.군은 이와 관련해 국방부·지역 군부대와 협의를 완료하고,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검문소 통·폐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주민불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