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고향이 받은
강화군이 지난 2일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본격 돌입했다.부서별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으로 ▲내년도
“현재와 미래,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열린 강화 만들 것”▲ 박용철 예비후보와 개소식 참석자들의 단체사진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
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국악인들이 전통 음악과 예술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룬다.경연 종목은 경기민요, 서도민요, 잡가 등 성악과 기악 2개 부문으로 ▲성악부문은 단체부, 명창부, 학생부 ▲기악부문은 일반
강화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현업사업장 순회 점검을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안전보건담당, 안전관리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6개 현업부서 및 13개 읍면의 소속 현업작업장 현장을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
존경하는 강화투데이 애독자 여러분!2021년 창간하여 한해 한해, 군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민의를 전달하는 마음을 품고 지역뉴스의 전달자로 걸어온지 이제 3주년이 되었습니다.의지와 다르게 항상 꽃길만 걸어갈 수 없기에, 3년이란 세월을 지나오며 때로는 질투와 질타의 대
‘2024 강화별밤야행(夜行)’이 오는 9월 6일 금요일부터 7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에 개최되는 ‘강화별밤야행’은 강화읍 원도심 문화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야간문화축제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공연
강화군의회가 지난 29일, 제297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된 조례 안건 3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먼저, 박흥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화군 농어촌유학 지원 조례’는 인천광역시 최초로 통과된 조례로, 도시 학생들이 관내 농어촌으로 유학을 와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강화군의회(의장 배충원) 의원 연구단체인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가 지난 28일,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 소상공인 정책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 의원인 오현식 의원, 고영자 강화군 문화관광과장, 강화
대한민국 시조 단군 님께서 하 늘에 제사를 지냈던 참성단이 있 는 강화. 고려시대 몽고가 유라시 아를 지배할 때 임금님을 모시고 39년간 우리 국가를 지켜낸 강화. 개화기 외세의 통상 압박을 온몸으 로 지키려다 350여 명의 선조가 산 화한 우리 강화. 천년 고찰 전
강화군 교동면 난정저수지에 5만 송이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강화군은 교동면 난정리에 위치한 해바라기 정원을 30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바라기 정원은 201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난정저수지 옆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조성하였으며, 그
강화군이 ‘농기계은행 서부분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강화군은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기계은행 운영을 시작해 현재 5개소(본점, 북부, 남부, 교동, 삼산)를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강화군의 서부지역인 하점면 망월창후리, 내가면 구하황
강화군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장마와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으며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제1회 강화군복지재단 사회복지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강화군복지재단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회복지대상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면서 성실한 자세로 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개인 또는 단체·법인·시설·
강화군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을 90% 지원하며, 임신출산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섰다.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최소 5일에서 최대 40일까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돌봄을 지원하면,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료 중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