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총 253,463필지다.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 특성 조사를 시작해 개별지가 산정 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지가열람 및
인천강화경찰서(총경 고성한)는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망 사고를 근절하고자 『교통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60일 계획』을 추진 총력대응에 들어갔다.강화경찰서에 따르면 1∼4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노인·보행자·오토바이 등 모두 5명으로 전년 대비 4명이 증가하였고,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이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3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에어컨 무상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사랑의 에어컨 무상 설치 지원사업’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향상하고자 대상 가구에 냉방기기를 설치하는 사업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오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에서 특별 개관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관내 주소를 둔 12세 이하 어린이는 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키즈카페 3층 강당에서
박용철 강화군수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접경지역 발전 대선 공약 제안 기자회견’에서 대북방송 중단과 소음피해 지원체계 구축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접경지역 내일 포럼’과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의 참여자가 한 달 만에 1만 4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지역 곳곳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염원하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강화군민들의 참여가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민머루해변과 동막해변의 백사장 정비에 착수했다.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고,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
강화군(군수 박용철)과 강화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한훈)이 즉석 두부 판매로 강화섬 콩의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강화농업협동조합에서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즉석 두부는 강화섬 콩을 포함한 국내산 콩을 엄선해 무방부제, 무첨가물의 전통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 양사면, “모판 함께 날라요!”농촌 일손 돕기 시작해병대 제2사단 대민 지원 통해 일손 부족 농가 큰 호응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18일부터 해병대 제2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
강화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의 이주 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빛이 나!!’ 사업이 2년 연속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지난 18일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파트너 협약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인천강화경찰서(서장 고성한)에서는 지난 10일 강화군청과 협업으로 경로당 양방향 화상서비스를 활용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면서 고령층 등을 겨냥한 보이스피싱범죄와 교통사망사고 등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역할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경로당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강화천문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개최한 특별행사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특별행사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팝업 강의, 천문학자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천문우주과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올해 11월까지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마니산에 조성된 약 1km 길이의 숲길로, 2021년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힐링 명소이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식)은 지난 21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로를 잇다, 마음을 잇다, 희망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활동지원사, 지역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으며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개최되었던 북문 벚꽃길 관람 행사가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북문 벚꽃길 관람 행사는 영남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공연 및 부대행사는 취소하고 조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