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지역 특산물인 ‘강화속노랑고구마’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나섰다.군은 ‘품질향상 시범사업’으로 세척고구마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세척·건조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농가에 지원한다. 또한
강화군이 여성농업인의 장기적인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다용도 농작업 작업대’를 지원한다.군은 농작물의 재배‧수확‧선별‧포장 등 단순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발생하는 근육통, 관절통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다용도 작업대 150대를 지원한다
강화군이 조직배양묘 공급으로 지역 특산물인 ‘강화속노랑고구마’ 고급화 ·명품화에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 조직의 일부를 무균상태에서 떼어내서 배양·증식한 ‘조직배양묘’를 오는 2월 4일까지 분양 신청을 받는다. 신청받은 육묘는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약 3만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이하 ‘센터’)가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군민 일상회복을 위해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센터는 지난 12일 청년창업과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21개 사업을 확정하고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실현하는 프로그
강화군(군수 유천호) 소속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배준서와 감독 염관우가 지난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KTA(대한태권도협회, 이하 협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협회에 따르면 수상자는 협회 경기력향상위원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양섭)가 지난 18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계란과 가래떡을 전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위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기금으로 나눔을 실천했다.심양섭 위원장은 “매년 명절마
강화군 양사면 강화교산교회(담임목사 박기현)는 지난 18일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교산교회는 1893년 강화군에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로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해오고 있다.박기현 목사는 “코로나19
강화군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군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담조직을 구성해 원도심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역량강화와 민․관 상호협력으로 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 ‘왕의 길을 테마로 한 도시재생사업’
강화군이 오는 21일까지 ‘202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품목별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 맞춤형 새해영농계획의 수립,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품목별 전문교육으로 추진된다.교육은 군 농업기술센터에 전화(☎ 032-930-4
강화군 선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상식, 부녀회장 유갑희)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계란과 김 등을 관내 60여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
강화군이 지난 14일 수도권 최고의 힐링숲 관광시설인 화개정원의 준공을 앞두고 ‘화개정원 활성화계획’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화개정원 활성화 계획’에는 교동도의 역사․문화 자원 및 해변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이 담겼다. 특히 계
강화군이 국방부가 발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 계획에 대해 환영과 기대의 입장을 밝혔다.지난 14일 국방부의 발표에 따라 강화군 북부 군사시설보호구역 26개 지역, 1,816만㎡에 이르는 면적이 규제가 완화된다. 강화읍 대산리, 양사면 인화리, 송해면 숭뢰리,
강화군은 지난 14일 유니아일랜드(대표 윤희준)가 이웃 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희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저소득층이 더 힘들어져 걱정된다”며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순국)가 난정리 주택 화재 피해 가정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해당 가정은 지난 12월 4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 한 채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할머니는 매일 현장에서 잿더미를 뒤지고 있
강화군이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으로 농업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군은 기술보급사업에 22억여 원을 투입해 농가 경쟁력 향상 및 소득증대에 나선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내달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교동, 삼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