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명절나기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박남춘 시장이 민생현장 방문과 비상근무자 격려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 방역상황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민생현장 방문 첫 날인 9월 15일 24시간 근무태세에 임하고 있는 남동부수도사업소와 송현119안전센터를 찾아 상수도 급수와 재난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또한, 중구 예방접종센터와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인천시민들은 기존 방식대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의 코로나19 검사시스템을 정상
인천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9일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의 주재로 시민들과 10개 군・구가 함께 참여하는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용
조택상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15일 경인지방 우정청을 방문해 연평우체국의 폐국 검토 철회를 요구했다.▲ 15일 경인지방 우정청 방문 사진(제공 인천시)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연평우체국이 사실상 폐국위기에 놓이자 주민들은 폐국 반대현수막을 걸고 지역사회와 반발운동을 펼쳐나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7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시민들에게 인천의 청렴문화를 전파하고 청렴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인천청렴상륙작전’ 청렴 콘텐츠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인천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의 11개 공공기
‘보조금24 서비스’가 보유한 1075개의 중앙부처 보조금정보가 오픈API형태로 공개돼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15일부터 중앙부처의 보조금정보를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에 공개해 민간 등의 폭넓은 활용이 가능해지도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4차 유행으로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주요국가에 비해 발생률과 치명률 모두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백신 1차 접종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미국·일본을 넘어서는 등 주요 국가와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가 1인 가구를 비롯해 청소년부모·다문화 가정 등 각종 가족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확대한다. 또 내년 가족정책 예산을 19.8% 증가한 8859억 원 편성하고, 중앙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1인가구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생애주기별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예산을 신설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8월 초 이후부터 보육원 교직원들의 감염률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 총괄반장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기타인력은 28만 5000명 중 28만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에도 항만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22일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우선 하역 작업이 필요한 선주나 화주가 미리 운영사에 요청하면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화물을 반·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위해 연휴기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올해 추석 연휴(9월 18일∼22일)에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보다 16%가량 줄어들 전망이다.다만 이번 추석 연휴 이동량은 지난해 추석보다는 소폭 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면서 고속도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모든 외국인은 비자 확인 없이 내국인과 동일하게 무료로 검사가 진행되며,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로 비자 확인 없이 모두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외국인 확진자는 최근 8
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천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원금 상환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내년 3월까지 6개월 재연장하기로 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7월 들어 코로나19 확산
강화군 교동면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종합 환경정비에 나섰다.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10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교동대교를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변에 잡목제거 및 제초작업, 마을별 대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