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강화교산교회(담임목사 박기현)는 지난 19일 면사무소에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강화교산교회는 1893년 강화군에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기부금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
강화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우)는 지난 17일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시원한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입맛이 떨어
강화군 교동면 대룡시장 상인들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대룡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최성호 대룡시장상인회장과 커피숍을 운영하는 한호섭 씨는 지난 5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각 50만 원씩
강화군 소재 업체 강화드림(대표 한성희)은 길상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길상면사무소에 영양죽 800개를 기탁했다.강화드림은 지난 설에도 쌀 10kg 16포를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화군 선원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숙)이 지난 7일 대천교에서 면사무소까지 이르는 거리를 깨끗이 정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회원들은 대천교에서 면사무소까지 곳곳에 널린 물병과 일회용 컵 등을 수거하며 관내 환경을 개선했다.이효숙 회장은 “오늘 행사가 주민들이 보다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마을회(이장 고재원)는 지난 6일 마을 화단을 봄꽃으로 단장했다.이날 회원들은 오두리 마을 입구 도로가에 방치된 영산홍 화단을 정비하고 장미, 석죽 등 관목과 조화 약 300본을 추가 식재했다. 고재원 이장은 “이번 정비로 화단이 화사해져 주민들과
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경)은 지난 6일 하우고개 일원에 따듯한 봄을 알리는 봄꽃을 식재했다.이날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양도면!”을 목표로 하우고개 가로화단에 펜지 등 10,000본의 봄꽃을 식재했다.특히, 이번 작업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순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는 지난 6일 봄을 맞아 관내 화단 정비에 나섰다.이날 회원 40여 명은 상용리 진료소 앞 화단과 봉소리 정류소에 위치한 가로화단에 각각 팬지 3,000본과 2,000본을 식재했다.황순국 위원장은
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은 지난 7일 관내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간담회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차관문 삼산면장, 최성재 파출소장, 김준수 서강화농협 삼산지점장 등 기관장 10인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군정 추진시책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강화군 녹색어머니회와 인천강화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계와 연계해 ‘안녕 캠페인’을 펼쳐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안녕 캠페인’은 ‘안부를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로 행동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사회 맞춤
강화군 양사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메마른 아이들의 정서에 단비같은 동화책이 내렸다.지난 28일 양사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동화책 3종 38권(50만원 상당)이 기탁되었다.양사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여주 주무관이 문화생활이 어려운 접경지역 아동들을 위해 그 간의 공모전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은 지난 25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초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강화군은 한국농촌지도사 강화군연합회(회장 이봉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봉영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유난히 더 고됐던 한해였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조그만
인천광역시는 식품위생분야 종사자의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소외계층과 연계하는 ‘행복을 전하는 감동 릴레이’사업을 금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4월~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인천광역시지회(회장 김진천)와 대한제과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강화군 선원면 소재 이삭의우물 교회(목사 김형오)는 지난 18일 양사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초·중·고등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의 기독교 학생에게 ‘인재육성 장학